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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표를 붙여 - 셋

작성자 안정은 작성일 2010-12-30
제목 : (자신 없으면) 돈에 꼬리표를 붙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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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갈매기

-- 국민가수 조용필(부산 출신 가수) --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고향 떠난 부산항에
갈매미만 슬피 우네

- 중간 생략 -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


*****************************************

노숙자는
점심도 안주고
교통비도 안 주고 ....

예산이 그토록 고민이라면 (부산시의 경우)
이전 영세민들에게 주택자금을 저리로 지원한
국민은행(이전 주택은행) 창구에 노숙자 돕기 계좌를 만들어서
시민들의 도움을 받으라 !
그러면 나도 지원자가 될 것이다.
국민은행 창구에서는
지원금을 오천원단위, 오백원 단위로 접수하며
접수 후, 상당한 금액만큼의 딱지 (크리스마스 씰처럼)를
내어 준다.
상기 가요 “돌아와요 부산항”의
* 형제 복지원( 이전의 부랑인 시설)을 상기하고
딱지는 오천원권의 딱지와 오백원권 딱지를 발행하되
모두 부산 갈매기의 사진을 넣는다. 딱지는 상기의 2종으로 구분하되
편지봉투에나 연하장에 붙일 수 있도록 스티커로 발행한다.
노숙자 쉼터는 여관을 빌어서 전세 내어 주었고, 전세금은
부산시에서 지원한다고 하였다 (보현의 집 - 문정수 부산시장)
그러므로 딱지는 부산시에서 인쇄하여
부산 소재의 국민은행 창구에 내어주면 된다.


노숙자 쉼터는 다시 태어나야 한다.
주민등록증이 없어도...
생활수급자라도 관계없이..
입소 기한 제한 없이...
물론 점심도 주고 교통비도 주고, 건강한 사람이면 희망근로도 하고,

의료보호는 시도립 의료원이나 보건소에서 받도록 하고
더 필요하면 일반병원으로도 보내어야 한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
* 형제 복지원 ---- 부랑인을 형제와의 관계에서 독립하여 지원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은 것이 아닐끼 싶다.
형제 복지원은 부산의 부랑인 시설이였는데 부랑인을 가두어서
구타하 것이 문제가 되어서 언론 즉 신문이 떠들어서 없어진
시설이라고 전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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