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사이드 메뉴 보기

자유발언대

HOME > 참여와 소통 > 도민의소리 > 자유발언대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새벽시장의 재탄생 (하나)

작성자 안정은 작성일 2010-12-01
김영삼 정부에서는
청와대에서 칼국수를 먹었다는 것이 식품안전을 위한 상징적 의미였다. 또 식품의약품 안전청도 당시 탄생하였다.
부산시에 부산 기장군과 강서구가 경남에서 부산에 편입되었고 기장군은 “부산의 젖줄”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농산물도매시장(반여 및 엄궁 2곳)이 부산에 생기기 이전, 부산의 변두리에서는 새벽시장이 생겼다. 이때 금정구에도 복개천 위(부산 금정구 남산동 소재)에 새벽시장이 생기고 이후에는 새벽시장 주위에 이를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해 주차장도 생겼다.

-- 부산 기장군은 부산에서의 새벽시장의 설립과 함께 기장군청은 “기장군은 새벽이 좋은 도시”라고 홍보하였다--

그 곳 바로옆에는 금정구 주민들이 조합원으로 구성된 농협(대표: 송00 - 지역 유지)과 농협 판매점이 이전부터 있었다.
새벽시장은 새벽에만 영업을 하는 특수성이 있는데 이른 오후까지도 영업을 계속하는 듯 했다. 또 부식거리, 날생선만 취급하는 것도 아니고 즉석식품인 반찬점, 두부 등 제조식품은 농협이나 가까운 마트보다 더 많다.
공직에 있는 여성 공무원들은 퇴근 후 가까운 마트에서 시장을 보아 이러한 사정을 알리도 없거니와 별로 눈여겨 보지도 않았을 것이다.
2010. 11. 26(금), 농협에 돈을 입금할일이 있어서 갔다 나오면서 새벽시장을 둘러 보았다.
반찬점을 지나치면서 신안소금을 쓰느냐고 물어도 대답이 없다.
날생선 가게가 많이 불어나 있었다. 한 생선점에 들러 작은 붉은 생선을 만원어치 사서 손질해 줄라고 하니 “소금을 칠까?”고 묻는다. 신안소금이 아니였으므로 “두라”고 하였다. 아가씨의 생선 손질 솜씨가 보통이 아니다. 모녀가 같이 하였는데 어머니가 청룡초등교 출신이냐고 물으니 대답이 없었다.
생선가게에서는 수도(수도물)도 없었다. 소금 치는 것은 두라고 하였음에도 “이 소금이 맛있다”(?) 면서 기어코 소금을 뿌렸다. 집에 와서 생선을 구워 먹고 나니 감기가 왔다.
간을 하기 위해 둔 소금관리가 불실하여 소금에 감기 바이러스가 감염된 탓이었다.


새벽시장은 아래와 같이 다시 태어나야 한다. (폭력없는 재탄생)

1. 영업자는 금정구민이어야 한다.
또 판매실명제를 실시하여야 한다. 생선을 손질하는 손으로 영수증을 써 줄것을 요구할 수 없기 때문이다.

2. 두부, 즉석반찬, 단무지, 어묵 등 제조식품을 취급해선 안 된다.
부식거리(배추, 무, 산나물, 과일 등)와 해조류와 날생선만을 취급해야 한다.

3. 금정구청은 시행 후, 확인행정을 해야 한다.
전직원, 담당부서 직원, 통장, 금정구청의 여성공무원 등을 활용하여 확인하고, 보고 형태는 견문보고서(見聞 報告書)로써 한다. 이러한 것이 시행되기 전에는 구청장은 새벽에 관내를 순시하고 새벽시장도 살펴야 한다.

*********************************************************

제목 : 새벽시장의 활성화
작성자 : 안정은
작성일 : 2010-09-20 ( 부산광역시> 시민게시판)
조회수 : 65

제목 : 새벽시장의 활성화
작성자 : 안정은
등록일: 2010-09-20 ( 여성가족부> 열린 발언대 >
조회수: 165


농산물의 유통체계를 개선해야 된다는 목소리는
김영삼 정부 초기부터 나왔다.
농부들이 생산한 농작물이 농촌에서는 헐값으로 팔리면서도
소비자가의 차이가 유통부분에서 많이 가져가므로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2010년 9월 6일 이명박 대통령의 라디오 연설요지는
새벽시장의 활성화와 관련이 있다.

나는 부산의 공영 농수산물 도매시장인 반여동 농산물도매시장(해운대구 소재)에 차를 가지고 다니면서 부식거리를 자주 사서 온다.
자가용이 없는 사람들은 다니기가 불편하겠다 싶어
수차례
내가 살고 있는 금정구에서 반여동 농수산물 도매장으로 들어갈 대중교통(시내버스)을 넣어 줄 것을
서신으로 또는 “부산시에 바란다‘에 요구하였다.

당시 부산광역시 교통부서의 응답은
부산시 “동래 지하철역에서 반여동농산물도매시장으로 가는 버스가 있으니 그것을 이용하라” 는
응답이 왔다.
부산시 금정구에서 지하철을 타고
동래지하철역에 내려서
그 노선의 버스로 환승하라는 응답이였다.

그러나 이번 주(週) 이명박 대통령의 연설을 미루어 보면
도심 변두리에 새벽시장이 이미 터를 잡고 있으니
가정에서 식품에 쓸 부식거리(채소 무, 생선 등)들은 가까운 새벽시장의 식품들을 이용하라는 뜻인 듯하다.



기타 등록 게시판 - 2010년 9월 20일 (월)
경기도청 등 각시도 게시판 외


..............................................................


제목 : 솔선수범하고 있네요!
작성자 : 안정은
작성일 : 2010-10-17 (부산광역시> 시민게시판)
조회수 : 61


부산 금정구청은 12010년 10월 22일까지
동 주민자치센터에 소금을 주문하라고 하였다.
그리하면 소금이 왔다고 다시 연락해주면 찾으러 가면 된다.

김장용의 절임용의 소금이지만 너무 값이 싸다.
20kg에 10,000원이란다.
물론 직거래하니까 그러하겠지만....

******************************************************
등록 게시판 (2010년 11월 29, 월)
- 부산시 금정구에 바란다.
- 부산시에 바란다.
- 여성가족부 열린 발언대. 보건복지부 자유 게시판 외

..
이전글

공무원시헙

2010-12-01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