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D

사이드 메뉴 보기

자유발언대

HOME > 참여와 소통 > 도민의소리 > 자유발언대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산서어나무 !

작성자 주병순 작성일 2010-11-29
대림 제1주간 월요일
2010년 11월 29일 (자)

☆ 위령 성월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귀양살이가 끝난 뒤 예루살렘의 부흥을
예언한다. 어둡고 재앙으로 가득한 지난날이 지나간 다음엔
하느님과 맺은 계약에 충실한 남은 이들이 하느님의 새로운
백성이 될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이방인인 한 백인대장의 청원을 들어주신다.
하느님 나라는 특권을 받은 출신만이 얻어 누릴 수 있는
나라가 아니다. 그 나라는 특정한 경계가 없다. 다만 주님의
말씀에 충실한 사람이 하느님 나라의 시민이 될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80(79),4 참조
◎ 알렐루야.
○ 주 하느님, 어서 오시어 저희를 구원하소서. 당신 얼굴을
보여 주소서. 저희가 구원되리이다.
◎ 알렐루야.

복음 <많은 사람이 동쪽과 서쪽에서 하늘 나라로 모여오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5-11
5 예수님께서 카파르나움에 들어가셨을 때에, 한 백인대장이
다가와 도움을 청하였다.
6 그가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 제 종이 중풍으로 집에 드러누워
있는데 몹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7 예수님께서 “내가 가서 그를 고쳐 주마.” 하시자, 8 백인대장이
대답하였다.
“주님,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한 말씀만 해 주십시오. 그러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
9 사실 저는 상관 밑에 있는 사람입니다만, 제 밑으로도 군사들이
있어서, 이 사람에게 가라 하면 가고, 저 사람에게 오라 하면
옵니다. 또 제 노예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합니다.”
10 이 말을 들으시고 예수님께서는 감탄하시며, 당신을 따르는
이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이스라엘의 그 누구에게서도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
11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사람이 동쪽과 서쪽에서 모여 와,
하늘 나라에서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함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001

산서어나무 !

한겨울
오면

나무
잎사귀

더 넓고
두터워야

될 것
같은데

낙엽
가랑잎

되어
떠나고

비어
있음은

오실 분
기다리는

누리
향하여

진리의 길
환하게

비추는
별빛

만나라는
뜻도 있을까 ...... ^^♪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