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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 햇볕 !

작성자 주병순 작성일 2010-11-23
연중 제34주간 화요일
2010년 11월 23일 (녹)

☆ 위령 성월

☆ 성 클레멘스 1세 교황 순교자, 또는
성 골룸바노 아빠스 기념

♤ 말씀의 초대
요한 묵시록의 저자는 사람의 아들이 천사들과 함께 낫을 대어
땅의 곡식을 수확하실 것임을 전한다. 수확의 날은 곧 사람의 아들의
날로서 종말의 때를 가리킨다. 그때에는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의
심판을 도울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아름다운 돌과 자원 예물로 꾸며진 예루살렘 성전이
다 허물어질 것을 예언하신다. 예루살렘 성전은 모든 이스라엘 사람의
구심점이었다. 그러나 그 구심점은 무너지고, 새로운 구심점인
예수님께서는 새로운 이스라엘(공동체)을 세우실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묵시 2,10ㄹㅁ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는 죽을 때까지 충실하여라. 내가 생명의
화관을 너에게 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5-11
그때에 5 몇몇 사람이 성전을 두고, 그것이 아름다운 돌과 자원 예물로
꾸며졌다고 이야기하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6 “너희가 보고 있는
저것들이,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고 다 허물어질 때가 올
것이다.”
7 그들이 예수님께 물었다.
“스승님, 그러면 그런 일이 언제 일어나겠습니까? 또 그 일이 벌어지려고
할 때에 어떤 표징이 나타나겠습니까?”
8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는 속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여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그리스도다.’, 또 ‘때가 가까웠다.’ 하고
말할 것이다. 그들 뒤를 따라가지 마라.
9 그리고 너희는 전쟁과 반란이 일어났다는 소문을 듣더라도 무서워하지
마라. 그러한 일이 반드시 먼저 벌어지겠지만, 그것이 바로 끝은
아니다.”
10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민족과 민족이 맞서 일어나고, 나라와
나라가 맞서 일어나며, 11 큰 지진이 발생하고, 곳곳에 기근과 전염병이
생길 것이다. 그리고 하늘에서는 무서운 일들과 큰 표징들이 일어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995

강물 햇볕 !

동녘
하늘에

해님
오르면

흐르는
강물

거슬러
안개

밀려
올라가고

물새들
가람

세월
안으로

뛰어
드는 건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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