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사이드 메뉴 보기

자유발언대

HOME > 참여와 소통 > 도민의소리 > 자유발언대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따름의 평화 !

작성자 주병순 작성일 2010-09-14
연중 제24주간 화요일
2010년 9월 14일 (홍)

☆ 순교자 성월

☆ 성 십자가 현양 축일

성 십자가 현양 축일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묵상하고 경배하며
세상에 들어 높이는 날이다. 전승에 따르면, 예수님의 십자가는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어머니 헬레나 성녀의 노력으로 찾게
되었다고 한다. 황제는 335년에 이를 기념하는 대성전을
예루살렘에 지어 주님께 봉헌하였다. 이후 십자가 경배는 널리
전파되었고,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9월 14일로 이 축일이
고정되었다.

♤ 말씀의 초대
하느님과 모세 덕분에 이집트를 탈출한 백성이 조급한 마음이
들자, 하느님과 모세에게 불평한다. 주님께서 불 뱀을 보내시자,
백성은 정신을 차려 모세에게 죄를 고백하고, 모세는 주님께
백성의 구원에 대하여 간청을 올린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들어 올린 것처럼, 당신도
그렇게 들어 올려질 것이라 예언하신다.
그것은 곧, 백성을 구원하시어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는 하느님
사랑의 표현이시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예수 그리스도님,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주님께서는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려져야 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3-17
그때에 예수님께서 니코데모에게 말씀하셨다.
13 “하늘에서 내려온 이, 곧 사람의 아들 말고는 하늘로 올라간
이가 없다.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들어 올린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려져야 한다. 15 믿는 사람은 누구나 사람의 아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16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17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925

따름의 평화 !

하늘 임
십자가

지고
가시며

나를
따르려거든

제 십자가
지고

걸어라
하셨으니

나날의
생활

온갖
어려움

행여나
놓칠세라

바지게에
꼭꼭 묶어

지고
이고

가다
보면

평화의
나라

부활의 빛
만나겠지요 ...... ^^♪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