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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 십자가 !

작성자 주병순 작성일 2010-09-10
연중 제23주간 금요일
2010년 9월 10일 (녹)

☆ 순교자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복음 선포는 자랑거리가 아니라 의무라고
말한다. 복음 선포는 신앙인의 직무로서 맡겨져 있다. 보수를
받으려고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거저 전하는 것이며,
복음을 위하여 일을 하고, 복음에 동참하려고 선포한다는
것이다. 바오로에게는 복음이 삶의 전부이다(제1독서).
새로운 사회의 인간관계는 심판하고 단죄하는 관계가 아니라,
용서하고 자기 자신을 선물로 주는 관계이다. 예수님께서는,
먼저 자신의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빼내지 못하면서, 형제의
눈에 있는 티를 빼내 주겠다고 하는 현실을 개탄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7,17ㄴㄱ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당신 말씀은 진리이시니,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여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눈먼 이가 눈먼 이를 인도할 수야 없지 않으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9-42
그때에 39 예수님께서는 비유를 들어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눈먼 이가 눈먼 이를 인도할 수야 없지 않으냐? 둘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않겠느냐? 40 제자는 스승보다 높지 않다. 그러나
누구든지 다 배우고 나면 스승처럼 될 것이다.
41 너는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2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어떻게 형제에게
‘아우야! 가만,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내 주겠다.’ 하고 말할 수
있느냐?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그래야 네가 형제의
눈에 있는 티를 뚜렷이 보고 빼낼 수 있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921

갈대 십자가 !

갈대
약하다고

누가
말할까

홍수
큰물에

몇 번을
휩쓸려도

며칠만
지나면

다시
푸르러지는

생명의
신비여

아아
혹시나

고통의
순간마다

임께서
가신

십자가
길에

바쳐
드리고

따라
나서서

만나는
부활 아닐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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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숲 꿀벌 !

201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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