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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잠화 엽서 !

작성자 주병순 작성일 2010-09-08
연중 제23주간 수요일
2010년 9월 8일 (백)

☆ 순교자 성월

☆ 동정 마리아 탄생 축일

성모님의 탄생 축일은 동방 교회에서 먼저 시작되었다. 교회는
5세기 말에 세워진 예루살렘의 ‘마리아 성당’의 봉헌일인 9월 8일을
성모님의 탄생일로 정하면서 이 축일이 시작되었다. 성경에는
성모님의 탄생에 대한 언급이 없지만, 성모님에 대한 신심은 초대 교회
때부터 믿어 온 중요한 신심 가운데 하나였다.

♤ 말씀의 초대
새로운 메시아는 다윗처럼 베들레헴에서 태어날 것이다. 그의 뿌리는
아득한 시절로 올라가고, 여인에게서 메시아가 태어난 뒤, 주님의
능력에 힘입어 그가 남은 자들의 목자로 나서게 될 것이다. 미카
예언자는 그가 바로 평화라고 외친다(제1독서).
예수님의 족보는 이스라엘 역사 전체가 예수님 안에서 이어지고,
또 절정에 이르게 됨을 보여 준다. 족보는 예수님을 아브라함과 다윗의
직계 후손이시며, 약속된 메시아이시고, 마리아에게서 탄생하실 것을
예고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거룩하신 동정 마리아 님, 복되시나이다. 정의의 태양, 그리스도
우리 하느님을 낳으셨으니, 온갖 찬미를 마땅히 받으시리이다.
◎ 알렐루야.

복음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6.18-23<또는 1,18-23>
<1 다윗의 자손이시며 아브라함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이다.
2 아브라함은 이사악을 낳고, 이사악은 야곱을 낳았으며, 야곱은
유다와 그 형제들을 낳았다. 3 유다는 타마르에게서 페레츠와 제라를
낳고, 페레츠는 헤츠론을 낳았으며, 헤츠론은 람을 낳았다. 4 람은
암미나답을 낳고, 암미나답은 나흐손을 낳았으며, 나흐손은 살몬을
낳았다. 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즈를 낳고, 보아즈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았다. 오벳은 이사이를 낳고, 6 이사이는 다윗 임금을 낳았다.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7 솔로몬은 르하브암을
낳았으며, 르하브암은 아비야를 낳고, 아비야는 아삽을 낳았다. 8 아삽은
여호사팟을 낳고, 여호사팟은 여호람을 낳았으며, 여호람은 우찌야를
낳았다. 9 우찌야는 요탐을 낳고, 요탐은 아하즈를 낳았으며, 아하즈는
히즈키야를 낳았다. 10 히즈키야는 므나쎄를 낳고, 므나쎄는 아몬을
낳았으며, 아몬은 요시야를 낳았다. 11 요시야는 바빌론 유배 때에
여호야킨과 그 동생들을 낳았다.
12 바빌론 유배 뒤에 여호야킨은 스알티엘을 낳고, 스알티엘은 즈루빠벨을
낳았다. 13 즈루빠벨은 아비훗을 낳고, 아비훗은 엘야킴을 낳았으며,
엘야킴은 아조르를 낳았다. 14 아조르는 차독을 낳고, 차독은 아킴을
낳았으며, 아킴은 엘리웃을 낳았다. 15 엘리웃은 엘아자르를 낳고,
엘아자르는 마탄을 낳았으며, 마탄은 야곱을 낳았다. 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는데,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고 불리는 예수님께서
태어나셨다.>
18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탄생하셨다. 그분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였는데, 그들이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다. 19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고,
또 마리아의 일을 세상에 드러내고 싶지 않았으므로, 남모르게 마리아와
파혼하기로 작정하였다.
20 요셉이 그렇게 하기로 생각을 굳혔을 때, 꿈에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
말하였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21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분께서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22 주님께서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이 모든 일이
일어났다. 곧, 23 “보아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리라.” 하신 말씀이다. 임마누엘은 번역하면,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이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919

옥잠화 엽서 !

새싹
움트는

봄부터
지금까지

바깥
날씨

옴스란이
겪으네

수많은
빗줄기

햇빛
달빛
별빛에도

순백의
꽃 빛깔

그윽한
향기

바래지
않고

한결
같으니

빚으신
하늘

향하는
지조이런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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