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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밤 !

작성자 주병순 작성일 2010-09-02
연중 제22주간 목요일
2010년 9월 2일 (녹)

☆ 순교자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코린토 신자들에게 “아무도 자신을 속여서는
안 됩니다.”라고 한다. 또 누구든지 지혜롭게 되기 위해서는
어리석은 이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이 세상의 지혜가
하느님 앞에서는 어리석음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의 것이고,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 안에서 자신을 속이지 않는 사람이 참으로
지혜로운 사람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첫 번째 제자들을 부르시고, 그들에게
어떠한 사명을 맡길 것인지를 보여 주신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마음을 움직이시고, 그들에게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될 것이라고 하신다. 예수님께 부르심을 받은 우리 또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어야 할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19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11
1 예수님께서 겐네사렛 호숫가에 서 계시고, 군중은 그분께
몰려들어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있을 때였다. 2 그분께서는
호숫가에 대어 놓은 배 두 척을 보셨다. 어부들은 거기에서 내려
그물을 씻고 있었다.
3 예수님께서는 그 두 배 가운데 시몬의 배에 오르시어,
그에게 뭍에서 조금 저어 나가 달라고 부탁하신 다음, 그 배에
앉으시어 군중을 가르치셨다.
4 예수님께서 말씀을 마치시고 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깊은 데로 저어 나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
5 시몬이 “스승님, 저희가 밤새도록 애썼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스승님의 말씀대로 제가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6 그렇게 하자, 그들은 그물이
찢어질 만큼 매우 많은 물고기를 잡게 되었다.
7 그래서 다른 배에 있는 동료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고 하였다. 동료들이 와서 고기를 두 배에 가득 채우니, 배가
가라앉을 지경이 되었다.
8 시몬 베드로가 그것을 보고 예수님의 무릎 앞에 엎드려
말하였다. “주님, 저에게서 떠나 주십시오. 저는 죄 많은
사람입니다.”
9 사실 베드로도, 그와 함께 있던 이들도 모두, 자기들이 잡은
그 많은 고기를 보고 몹시 놀랐던 것이다. 10 시몬의 동업자인
제베대오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도 그러하였다.
예수님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이제부터
너는 사람을 낚을 것이다.” 11 그들은 배를 저어다 뭍에 대어 놓은
다음,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913

태풍의 밤 !

태풍
비바람에

강변
언덕

벚나무
가로수

쓰러지고
말았어요

한밤중
도로

지키고
보호하시는

경찰
아저씨들

119
소방차

밤 잊은
분들

폭풍 속
달려와

정리정돈
끝내고

바람
뒤따라

살피며
가셨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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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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