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사이드 메뉴 보기

자유발언대

HOME > 참여와 소통 > 도민의소리 > 자유발언대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타오름달 아리랑 !

작성자 주병순 작성일 2010-08-31
연중 제22주간 화요일
2010년 8월 31일 (녹)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우리는 세상의 영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오시는
영을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을
알아보게 되었지만, 현세적 인간은 하느님의 영에게서 오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곧, 말씀 속에 사는 사람은 말씀이신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게 마련이다(제1독서).
카파르나움 회당에서 예수님께서는 더러운 마귀의 영에 사로잡힌
사람을 고쳐 주신다. 마귀는 그를 내동댕이치며 예수님의 정체를
폭로하지만, 아무에게도 해를 끼치지는 못하였다. 그 자리에 모인
사람들은 몹시 놀라며, 예수님의 권능에 찬사를 보낸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7,16
◎ 알렐루야.
○ 우리 가운데에 큰 예언자 나타났네. 하느님이 당신 백성
찾아오셨네.
◎ 알렐루야.

복음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31-37
그때에 31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의 카파르나움 고을로 내려가시어,
안식일에 사람들을 가르치셨는데, 32 그들은 그분의 가르침에 몹시
놀랐다. 그분의 말씀에 권위가 있었기 때문이다.
33 마침 그 회당에 더러운 마귀의 영이 들린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크게
소리를 질렀다. 34 “아! 나자렛 사람 예수님, 당신께서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저희를 멸망시키러 오셨습니까?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35 예수님께서 그에게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하고
꾸짖으시니, 마귀는 그를 사람들 한가운데에 내동댕이치기는 하였지만,
아무런 해도 끼치지 못하고 그에게서 나갔다.
36 그러자 모든 사람이 몹시 놀라, “이게 대체 어떤 말씀인가? 저이가
권위와 힘을 가지고 명령하니, 더러운 영들도 나가지 않는가?” 하며 서로
말하였다.
37 그리하여 그분의 소문이 그 주변 곳곳으로 퍼져 나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911

타오름달 아리랑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네

날마다
푸지게

쏟아지고
쏟아지는

빗물에
불어서

오도 가도
못할까

걱정도
되었는데

그래도
타오름달

가야
한갑네

몇 날
더 있다가

떠나
가더라도

어느
누구

마다하지
않을 텐데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네 ...... ^^♪
다음글

흉내내기 (하나)

2010-09-01

이전글

국방에 대하여

2010-08-30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