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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릅나무 !

작성자 주병순 작성일 2010-06-15
연중 제11주간 화요일
2010년 6월 15일 (녹)

☆ 사제의 해

☆ 예수 성심 성월

♤ 말씀의 초대
엘리야 예언자는 나봇이 살해된 다음, 아합 임금에게 그가 지은
죄가 결코 작은 죄가 아니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벌하시겠다는
사실을 전한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욕하는 것에는 입을 다무실
수 있지만, 자기 형제자매에게 피해를 끼치고 폭력을 행사하는
것에는 참을 수 없는 분이시다. 그렇지만 아합이 참회하자,
그에게 내리신 선고를 늦추어 집행하기로 결정하신다(제1독서).
여섯 가지 대당 명제 가운데 여섯 번째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인간들이 쳐 놓은 갖가지 울타리를 넘어서, 온 인류를 포괄하는
인간관계의 전망을 열어 놓으신다. 새로운 ‘의로움’에 대한 주님의
가르침은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에서 절정을 이룬다. 하느님의
자녀는 원수를 사랑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느님은 모든 이의
아버지이시기 때문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3,34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43-4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43 “‘네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그리고 네 원수는 미워해야 한다.’고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44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그리고 너희를 박해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45 그래야
너희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자녀가 될 수 있다. 그분께서는
악인에게나 선인에게나 당신의 해가 떠오르게 하시고, 의로운
이에게나 불의한 이에게나 비를 내려 주신다.
46 사실 너희가 자기를 사랑하는 이들만 사랑한다면 무슨 상을
받겠느냐? 그것은 세리들도 하지 않느냐? 47 그리고 너희가 자기
형제들에게만 인사한다면, 너희가 남보다 잘하는 것이 무엇이겠느냐?
그런 것은 다른 민족 사람들도 하지 않느냐?
48 그러므로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처럼,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834

느릅나무 !

아아
혹시나

하늘 뜻
아는

침묵
아닐까

삶의
이야기

주렁
주렁

걸어
놓으려고

바람처럼
정답게

오고
가게

하는
마음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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