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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나무들 !

작성자 주병순 작성일 2010-05-18
부활 제7주간 화요일
2010년 5월 18일 (백)

☆ 사제의 해

☆ 성모 성월

☆ 성 요한 1세 교황 순교자 기념

☆ 5 .18 민주화 운동 기념일

♤ 말씀의 초대
바오로는 에페소에서의 선교 활동을 멈추고 다른 곳으로 선교 여행을
떠날 것이다. 그는 교우들에게 작별 인사를 건넨다. 자신을 이끄셨던 분은
성령이셨다고 고백한다. 박해 속에서 위로를 주신 분도 그분이셨고,
미지의 세계로 인도하신 분도 성령이셨음을 고백하고 있다(제1독서).
스승님께서는 제자들을 위해 기도하신다. 아버지께서 그들을 보내
주셨다고 고백하신다. 부족한 제자들이지만 사랑으로 받아 주시는
말씀이다. 예수님께서는 그만큼 제자들을 아끼시고 사랑하셨다.
스승님의 위대한 기도가 있었기에 제자들은 사도로 바뀔 수 있었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16
◎ 알렐루야.
○ 내가 아버지께 청하면, 다른 보호자를 너희에게 보내시어, 영원히
너희와 함께 있도록 하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아버지, 당신 아들을 영광스럽게 해 주십시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11ㄴ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어 말씀하셨다.
“아버지, 때가 왔습니다. 아들이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도록 아버지의
아들을 영광스럽게 해 주십시오. 2 아버지께서는 아들이 아버지께서 주신
모든 이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도록, 아들에게 모든 사람에 대한 권한을
주셨습니다. 3 영원한 생명이란, 홀로 참하느님이신 아버지를 알고,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4 아버지께서 저에게 하라고 맡기신 일을 완수하여, 저는 땅에서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였습니다. 5 아버지, 세상이 생기기 전에 제가 아버지
앞에서 누리던 그 영광으로, 이제 다시 아버지 앞에서 저를 영광스럽게 해
주십시오.
6 아버지께서 세상에서 뽑으시어 저에게 주신 이 사람들에게 저는 아버지의
이름을 드러냈습니다. 이들은 아버지의 사람들이었는데,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켰습니다. 7 이제
이들은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모든 것이 아버지에게서 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8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말씀을 제가 이들에게 주고, 이들은
또 그것을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이들은 제가 아버지에게서
나왔다는 것을 참으로 알고,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9 저는 이들을 위하여 빕니다. 세상을 위해서가 아니라,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이들을 위하여 빕니다. 이들은 아버지의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10 저의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고, 아버지의 것은 제 것입니다. 이 사람들을
통하여 제가 영광스럽게 되었습니다. 11 저는 더 이상 세상에 있지 않지만,
이들은 세상에 있습니다. 저는 아버지께 갑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806

오월 나무들 !

태양
찬란하면

하늘
우러러

줄기에
빛 걸고

잎사귀
금빛

받아
춤추리

캄캄한
어둠

행여
덮으면

위로
솟으며

갈아
엎지요

그때처럼
가슴에

내리는
빗줄기

멈추지
않아도

진리
해방

불멸의
정의는

튼실한
열매로

여물어
갈 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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