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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 가루 !

작성자 주병순 작성일 2010-05-14
부활 제6주간 금요일
2010년 5월 14일 (홍)

☆ 사제의 해

☆ 성모 성월

☆ 성 마티아 사도 축일

초대 교회는 마티아를 사도로 선출한다(사도 1,26 참조). 유다
이스카리옷의 배반과 죽음으로 열두 사도의 자리에 공백이 생겼던
것이다. 마티아는 ‘마티티아’(주님의 선물)의 약칭으로 그리스계
이름이다. 전승에 따르면, 그는 예수님께서 파견하셨던 일흔 두
제자(루카 10,1-12 참조) 가운데 한 분으로, 예루살렘에서
순교하였다고 한다. 성경의 다른 곳에는 그에 관한 기록이 없다.

♤ 말씀의 초대
베드로는 공석이 된 열두 제자의 빈자리 하나를 채우자고 한다.
모든 일은 성경에서 예언된 것이었다. 두 사람이 추천되었다.
공동체는 기도 후 제비뽑기로 마티아를 선택했다. 그는 사도단의
일원이 되어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할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의 사랑은 자비와 용서였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는 말씀은 그분처럼 베풀고 용서하라는
가르침이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목숨까지 내어놓으실 만큼
사랑하셨다. 신앙인의 사랑도 그래야 한다. 그렇게 목표를 정해야
한다. 그러면 은총이 함께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16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아 세웠으니,
가서 열매를 맺어라. 너희 열매는 길이 남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9-1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10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것처럼,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무를 것이다. 11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
12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13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14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 15 나는 너희를 더 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16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희의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을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시게 하려는 것이다.
17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802

송화 가루 !

산에는
강의

발원
샘물

솟아
오르고

송화
바람

솔솔
일어서

마을
들녘

집 뜰
마음에

숲 속
싱그런

노랑
가루

실어
날라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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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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