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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새 떼 !

작성자 주병순 작성일 2010-05-04
부활 제5주간 화요일
2010년 5월 4일 (백)

☆ 사제의 해

☆ 성모 성월

♤ 말씀의 초대
유다인들은 군중을 설득하여 바오로의 활동을 방해한다. 그들은
그에게 돌을 던져 죽이려 했다. 바오로가 실신하자, 사람들은
그를 도시 밖으로 끌어내다 버렸다. 그러나 제자들이 그를 살려
냈다. 바오로는 좌절하지 않는다.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한다.”며 다시 일어선다. 바오로 일행은 다른
곳으로 선교 활동을 떠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화는 세상의 평화와 다르다. 그분의 평화는
일치와 기쁨의 모습이다. 그러므로 삶을 두려워하거나 마음이
산란해져서는 안 될 일이다. 인내하며 기다리면 결국은 은총을
만나게 된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4,46.26 참조
◎ 알렐루야.
○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고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부활하시어,
당신 영광 속으로 들어가셨네.
◎ 알렐루야.

복음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27-31ㄱ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7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도, 겁을 내는 일도 없도록 하여라. 28 ‘나는 갔다가
너희에게 돌아온다.’고 한 내 말을 너희는 들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아버지께 가는 것을 기뻐할 것이다. 아버지께서
나보다 위대하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29 나는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가 믿게 하려는 것이다. 30 나는 너희와 더 이상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않겠다. 이 세상의 우두머리가 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나에게 아무 권한도 없다.
31 그러나 내가 아버지를 사랑한다는 것과 아버지께서 명령하신
대로 내가 한다는 것을 세상이 알아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792

봄날의 새 떼 !

새 잎사귀
돋는

나무에
걸리는

햇살
한 가닥

물어다
두르고

검불
넣어서

진흙
몇 덩이

눌러
바르고

둥지
지으랴

노래
부르랴

봄날
새들은

삶의
잔치에

날개
쉴 틈 없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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