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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사회적기업 육성위해 전국 첫 지원협약

작성자 경제통상과 작성일 2009-07-23
23일 여수시·여수산단공장장協 등과 사회적기업간 성공모델 제시

전남도가 사회적기업 확산을 위해 전국 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사회적기업 지원협약을 맺었다.
전남도는 23일 오후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송석근 여수국가산단공장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국가산단공장장협의회와 여수지역 사회적기업간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사회적기업지원협약은 전남도가 그동안 도내 대기업 17개사를 중심으로 사회적기업과의 결연사업을 적극 유도해 온 결과 첫 결실을 맺은 것으로 여수지역 사회적기업이 건실하게 자리를 잡는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원협약에 참여한 여수국가산단공장장협의회는 금호석유화학 등 32개사로 구성됐으며 사회적기업은 송정인더스트리 등 사회적기업 4개소와 여수지역자활센터 등 예비사회적기업 9개소다.
이날 협약에 따라 여수국가산단공장장협의회는 사회적기업에서 생산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해 주는 한편 기업 운영에 필요한 시설 또는 자금을 지원해주며 경영노하우도 전수해준다.
여수국가산단공장장협의회는 평소에도 장학사업과 주변 마을 지원사업 등 사회공헌사업을 해왔다. 이번 지원협약을 계기로 사회적기업에 대한 사기진작 및 사회적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등 보다 체계적인 사회공헌사업 모델을 제시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사회적기업 4개소 172명과 예비사회적기업 9개소 164명 등 총 336명의 일자리 보전은 물론 기업의 사회서비스 및 경영능력 향상 등이 기대되며 이에 따른 추가적인 일자리 창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박준영 도지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여수산단의 많은 기업이 사회적기업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준 모범사례가 각계로 확산돼 보다 발전적이고 지속가능한 사회공헌모델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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