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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특정언론사 홍보비 부당집행

작성일 2006-09-06 작성자 정**
진도군,3년 전부터 일부 신문사에 혈세 수억원 펑펑
축제나 행사 때 홍보.광고료 명목 수백만원씩 변칙 지급

2006-09-05 20:45:20 인터넷전남뉴스



진도군이 지난 2003년부터 4년동안 6억원의 홍보비를 세워 예산 대부분을 특정신문사 등에 지급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진도군의회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이남서 의원에 의해 밝혀졌는데
홍보비 예산은 영등축제와 군민의날,여름피서지 홍보,광고료로 지급됐다.

또 남도민요경창대회와 피서철해수욕장 홍보,남해안어촌관광축제,참전복축제,
진도아리랑축제,관광유람선 홍보,모 사의 뉴스구독료 등으로 지급한것으로
정리돼 있다.

지급된 홍보비는 회사와 기자에 따라 해마다 100만원에서 660만원까지 차등 지급해
광고를 맡은 회사와 담당자들 사이에 불만의 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모회사 Y기자는 지급받지 않은 광고료를 지급한것 처럼 서류를 정리해놨다며 부당성을 주장했다.

j 회사등 6개 신문사에는 1회에 450만원씩 모두 2,700만원을 지급하는 등 편중
지급한 사실도 드러났다.

기획예산실과 일부 부서에 세워진 특산품 홍보비도 수억원대에 이르는데 이 예산
집행에 대해서도 의문점이 있을것으로 추정된다며 감사기관과 수사기관의 철저한
수사와 감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했다.

또 개인사업장에 수많은 홍보비를 지급한데 대해서도 특혜를 줬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ㅡ홍보비<광고료> 지급 내역은 다음과 같다ㅡ








최근 진도군 관내 일부 주재기자들이 군청 모 공무원등에게 여행경비를 달라고 했다는 여론과 또 다른 기관에도 같은 방법으로 금품을 요구했다는 여론이 무성하다.

또 P모 기자는 군청 모 과장등 공우원들이 업무와 관련된 사업자와 술을 마신것을
보도하겠다며 현금 100만원을 받았다가 말썽이 일자 기사를 뺏다며 받은 돈을
되돌려 주면서 광고로 해달라고 요구 했다는 것.

이밖에도 일부 주재기자들이 진도군청 공무원들에게 자신들이 마신 술값을 갚아
달라는 등 압력을 서슴치 않고 있다는 여론도 끊이지 않아 군민들이 나서 특단의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진도군에는 일간신문과 주간신문 주재기자와 방송 통신 인터넷 등 30명이 넘는
기자들이 관공서와 단체 업체 등을 출입하고 있는데 광고료를 한푼도 받아가지
않은 회사도 일부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진도군의회는 이번 행정사무감사 결과에 따라 발견된 문제점에 대해 형사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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