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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용저효율의 장애인심부름센터 예산절감 및 개선 방안

작성일 2005-07-09 작성자 허**
현재 전남에는 심부름센터 4개 소가 운영중에 있다.
원래 취지는 장애인 점반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사업을 기획하였으나, 시각장애인연합회에서 위탁 운영함으로써 시각장애인 외의 타 장애인은 전혀 홍보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현재 정부에서는 교통약자의이동편의증진법을 재정함으로써 향후 장애인의 이동 문제는 심각하게 대두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서 심부름센터의 구조 개편을 제안하여 고비용저효율 구조를 극복하였으면 한다.
현재 심부름센터의 인력 구성를 보면 운전기사2인 배차원2인 사무원1인 센터장 1인 등 1개소에 6인의 직원이 배치되어 있다.
운전기가나 배차원이 2인씩으로 구성한 원래의 목적은 서비스 시간을 확보하기 위함이었으나, 현재 실정은 고작 아침 9시부터 저녁 8시까지가 고작이다. 그리고 2004년부터 시 군비가 투입되면서 소규모의 군과 군 사이에는 끊임없는 분쟁도 야기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고 보면 이제 구조조정을 통해 서비스의 질을 높임은 물론 효율적 예산 집행을 꾀하여야 할 것이다.

개선 방안으로는 목포지역에 콜센터를 설립 운영함으로써 기존의 직원 배치를 새롭게 할 때 예산 절감은 물론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수 있으리라고 본다.
목포에 콜센터를 설립하여 센터마다 가지고 있는 배차원과 사무원을 센터에 집중시킬 경우 굳이 새로운 세터를 늘릴 필요가 없을 것이다. 다시 말해 전남의 4개 심부름센터를 통합 관리 할 경우 센터에는 2 명의 배차원과 1 명의 센터장을 두어 업무를 통괄할 경우 많은 수의 인력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한 후 각 지역에는 기가 2명만 배치도 서비스에는 아무 문제가 없을 뿐 아니라 시간은 오히려 연장 가능할 것이다.
그럴 경우 차량과 콜센터와는 무전을 통해 교신케 하고 차량에는 장비를 새롭게하여 위치 파악이 용의케 하여야 한다. 그럴 경우 콜센터 번호 하나만을 홍보하게 되어 시각장애인들의 인지에도 훨씬 효과적일 것이다.
이 시스템을 도입할 경우 현재 24명이 7개 시군을 서비스하는 것을 전제할 때 18명으로 구조 조정이 가능할 것이다. 즉 다시 말해 1년 6명의 인건비 약 1억의 예산 절감이 기대될 뿐 아니라 신규 지역 지정 또한 쉴신 용의할 것이다.

추신: 저의 신상은 절대 밝히지 말아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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