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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삼도수군통제영, 여수였다

소개 ‘임진왜란과 전라좌수영, 여수’ 토론회 작성일 2024-04-01 기자명 여수 조미선 명예기자


사단법인 여수여해재단(이사장 강용명)이 강문성(여수) 전남도의원, 진명숙 여수시의원과 함께 3월 22일 여수 이순신도서관 강당에서 ‘임진왜란과 전라좌수영, 여수’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여수가 조선 최초의 삼도수군통제영이란 사실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토론회는 이민웅 대구카톨릭대학교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은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순신은 초대 삼도수군통제사였고, 그의 모든 기록에서 여수좌수영을 본영(本營)으로 썼다”고 밝혔다.

토론에서 조미선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은 “한산도는 이순신 통제사 재직 당시 ‘행영’이었다”면서 “여수가 초대 통제사의 본영이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강용명 여수여해재단 이사장은 “여수시민들에게 최초 삼도수군통제영은 매우 자랑스런 명칭”이라며 “조선 최초의 수군최고사령부 여수 표지석 설치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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