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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모습 드러낸 해남 달마산 도솔암

소개 해체, 중건 거쳐 하늘끝 신비로운 암자로 작성일 2023-12-13 기자명 해남 이연숙, 박미례 명예기자


해남 달마산 도솔암이 해체 중건공사를 마치고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도솔암은 최근 지붕을 지탱하던 기둥의 하부가 삭아 법당이 기울고 문짝도 맞지 않아 지난 10월 말부터 한 달 동안 해체하고 다시 지었다.



도솔암은 통일신라 말 의상대사가 창건한 암자였지만, 명량대첩 이후 일본군에 의해 불에 타 사라졌다. 지난 2002년 월정사의 법조스님에 의해 재건됐다.



도솔암은 기암괴석이 이어진 바위 병풍의 꼭대기에 절묘하게 세워져 ‘하늘끝 신비로운 암자’로 불린다. 땅끝 일대와 다도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경관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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