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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유자 수확 한창…2700톤 생산

소개 껍질 두껍고 새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과 향 작성일 2023-11-29 기자명 완도 김향숙 명예기자


완도 고금도에서 유자 수확이 한창이다. 유자 수확은 12월 초까지 하며, 올해 예상 수확량은 2700톤이다.

유자 주산지인 완도 고금면의 유자 재배면적은 205㏊로 전국 재배면적의 18%를 차지하고 있다. 껍질이 두껍고, 새콤한 맛과 부드러운 향이 일품인 유자는 10㎏에 7만 원, 무농약 유자는 9만 원, 유기농 유자는 12만 원에 판매된다.

유자는 레몬보다 비타민C가 3배 이상 들어 있어 감기 예방과 피부 미용에 좋다. 피로를 방지하는 유기산도 다량 함유하고 있다.

껍질에 들어 있는 항산화제인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 ‘헤스페리딘’은 혈액 순환 촉진, 뇌혈관 질환과 고혈압 예방 등 혈관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



유자의 영양분을 온전히 섭취하려면 껍질이 포함된 유자청이나 샐러드 소스로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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