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에서는 출향인의 도정 참여 및 소통 확대를 위해를 지난 9월 26일(화) ~ 27일(수)까지
1박 2일간 「재경광주전남향우」를 초청하여 도정 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 기간/장소 : ’17. 9. 26.(화) ~ 27.(수), 1박 2일 / 장성군, 나주시 일원
- 참석인원 : 재경광주전남향우회원 100명 (김대화 향우회장 외)
- 주요내용 : 주요 도정 설명, 인재육성장학금 전달, 특강, 현장 방문 등

<주요 언론 보도 내용>
전남도는 9월 26일~27일 나주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재경광주전남향우회원100여명을 초청해 ‘전남도정 및 투자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는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사업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숲 속의 전남 만들기 등 도정 주요 시책 소개를 비롯해 귀농·귀촌 안내, 도지사 권한대행과의 대화 등 내용으로 진행됐다. 향우회는 전남지역의 유능한 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인재육성 장학금 3백만원을 도에 기탁했다.
김대화 재경광주전남향우회장은 “우리 향우들로서는 고향의 발전이 가장 기쁜 소식일 수밖에 없다”면서 “고향발전을 위한 도민들의 노력에 향우들의 힘을 더 크게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도지사권한대행은 향우와의 대화시간을 통해 “나주혁신도시 에너지 벨리 등을 돌아보면서 느끼셨겠지만 요즘 전남은 빠르게 발전하고 변하고 있다”면서 “향우들께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전남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설명회에 앞서 향우들은 장성 축령산 편백숲과 나주 혁신도시 에너지밸리 등을 둘러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