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전라도 영역을 나타내는 지도)

전라도는 고려 현종 9년(1018년)

전북 전주목(全州牧)과 전남 나주목(羅州牧)의 첫글자를 따서

“전라도”라 칭했다.

(단군 영정, 세형동검, 백제 칠지도, 고인돌 사진 등)

한족과 동이족인 예맥족이 어우러져 시작된

전라도의 역사는

(나주 반남고분, 백제 금동향로 등)

우리나라의 역사를 이끌어왔다

(삼국유사 책 표지, 농사를 짓는 김홍도 그림, 마한 금동관, 금동신발)

선사시대부터 쌀 문명을 중심으로

한반도를 배불리게 했던 전라도

한민족 정통 원류이자 찬란한 고대문화를 꽃피웠던 마한

(영광 불교 도래지 사진)

동북아 국제교류의 중심이자 선진문화의 발신지 백제의 역사

(동학농민혁명,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비, 말타고 싸우는 호남의병 등)

예부터 예술과 문학의 향기로 가득했고 역사적 굴곡점마다 구국의

중심이었던 의향 전라도,

우리의 전라도는 5천년 장구한 역사의 심장이었다.

(2018년 전라도 정도 천년 지도)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천년을 지켜온 이름 전라도

전라도 천년의 웅대한 숨결로 이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2018년 전라도 정도 1,000년’

희망찬 새천년을 향한 자랑스러운 역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