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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녹색 식생활 운동 평생교육으로

작성일 2012-05-06
전남도, 녹색 식생활 운동 평생교육으로【식품유통과】286-6450
-7일 식생활교육위원회 갖고 ‘건강·환경·배려’ 실천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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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식생활 교육을 위해 7일 오후 2시 도청 서재필실에서 도내 식생활 관련 민간단체 대표 및 전문가들로 구성된 식생활교육위원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전남도 내 농어업 생산자·소비자·식품영양·교육 등 분야별 식생활 관계기관 대표 및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식생활교육위원회(위원장 행정부지사)는 지난해 수립한 도 식생활교육 기본계획의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 및 각 단체별 추진 역할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잘못된 식생활로 건강·환경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상함에 따라 전남도는 자타가 인정하는 친환경 먹을거리 최고 생산지로서 올바른 식생활을 실천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범도민 생활 실천형 운동으로 적극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정부의 ‘식생활 교육’ 시책과 연계해 지난 6월 ‘전남도 식생활 교육 5개년 계획’을 수립, 평생교육 실천 추진체계 정립, 실천 가능한 교육 콘텐츠의 개발·보급 및 지역의 친환경 농수산물 소비 촉진 등 식생활교육 기본 방침을 정하고 기관·단체별로 28개 세부 실천과제를 선정해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전남도 특수시책으로 추진하는 개인별 위생찬기 사용 등 ‘남도 좋은식단’ 음식문화 개선운동을 여수세계박람회 등 국제행사와 연계해 범도민 식생활교육 실천운동으로 확대하고 조기에 정착시켜나갈 계획이다.

전남도는 식생활교육 추진을 효과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해 10월에는‘전남도 식생활교육 지원조례’를 제정, 민간단체 식생활교육 활성화 지원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또한 기존 관 주도의 주입식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 주도의 자발적 범도민 운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식생활교육 전남네트워크 등 3개 단체의 식생활 교육 및 캠페인 사업을 선정, 민간단체의 식생활 교육 활동을 적극 지원했다.

앞으로도 부서 및 기관별로 산발적으로 추진하던 식생활 교육 추진체계를 일원화 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고 민간단체 주도로 가정·학교·직장에서 실천 가능한 평생교육으로 추진되도록 적극 조정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명창환 전남도 식품유통과장은 “바른 먹을거리는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도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키는 길”이라며 “녹색 식생활 운동 실천을 통해 도민의 건강 증진은 물론 전남의 친환경 농수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서도록 생산·유통 환경을 개선하고 전통음식 기반을 활용한 남도 음식체험 기회도 적극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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