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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림 등 체류형 숲 탐방 활성화 한다

작성일 2012-05-02
휴양림 등 체류형 숲 탐방 활성화 한다【완도수목원】552-1544
-완도수목원, 3일 전문가·주민 70여명 대상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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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완도수목원(원장 박형호)이 3일 오후 2시부터 휴양림, 치유의숲, 청소년체험기능 확대 등 체류형 탐방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지구온난화 등 기후 변화로 인해 산림생태계 다양성 감소에 따른 수목원의 역할과 기능이 강조되면서 수목원의 고유 기능 강화와 함께 공립수목원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성화된 전략 수립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완도수목원은 지난 3월 수목원 운영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수목원 운영과 관광, 휴양·치유분야 전문가 13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향후 2년간 수시로 자문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는 기본 방향 및 추진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첫 번째 자리다.

완도수목원의 운영 활성화 방안 연구를 맡은 곽행구 전남발전연구원 박사의 발표를 시작으로 이중호 SK임업 본부장의 ‘친환경적 연구·휴양단지의 조성사례’, 안기완 전남대 교수의 ‘지역산림문화자산과 연계한 산림관광프로그램 개발’, 강신겸 전남대 교수의 ‘수도권 테마여행 및 완도권 연계 관광상품 개발’, 신창호 국립수목원 실장의 ‘정원디자인 접목을 통한 공립수목원으로서의 위상과 역할 강화’ 등 5가지 주제발표와 함께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 설문조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완도수목원은 세미나 참석자들을 위해 완도수목원 풍경사진 및 생태공예 작품 60여점과 우드버닝 체험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며 참가자는 완도수목원 전 직원과 시·군 관계자 및 숲 해설가, 지역주민 등 70여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실시한다.

박형호 완도수목원장은 “국내 최대 난대림 자생지이자 유일한 난대수목원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완도수목원이 난대 산림자원을 중심으로 수목원 고유 기능 수행해 충실히 하고 있다”며 “특히 보다 전문화되고 특성화된 수목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휴양·치유, 청소년 체험기능 확대 등 체류형 탐방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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