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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대혼전 속 27일 모나코대회 결승

작성일 2012-05-24
F1 대혼전 속 27일 모나코대회 결승【F1대회조직위원회】288-5030
-천혜의 항구 몬테카를로 시가지에서 펼쳐져…SBS ESPN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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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국제자동차경주대회 순위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6차전인 모나코대회 결승이 27일 몬테카를로 시가지 경주장(서킷)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에서는 로즈버그와 말도나도 등 신예들이 깜짝 우승을 차지하는 등 절대 강자가 없는 ‘F1의 춘추전국시대’ 양상을 보이고 있어 매 대회마다 전 세계 F1 마니아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모나코대회에서는 세바스찬 페텔(레드불), 페르난도 알론소(페라리), 루이스 해밀튼(맥라렌)이 우승을 향한 숨가쁜 경주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세 선수는 현재 종합 순위에서 1, 2, 3위를 다투고 있다.

또한 키미 라이코넨, 로망 그로장(이상 로터스)의 상승세도 주목할 만하고 스페인대회 우승자 파스토르 말도나도(윌리엄스)처럼 깜짝 우승의 주인공이 다시 한 번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모나코대회는 몬테카를로의 시가지에서 개최된다. 도시 국가인 모나코에서는 F1대회를 위해 대회 기간 동안 도시기능의 모든 초점을 F1에 맞춰왔다.

모나코대회는 광고와 F1 산하 등을 모나코 정부가 직접 관리 및 집행하고 있다. 목요일에 공식행사를 시작하고 금요일에는 패션쇼 등 별도의 자선 행사 등이 개최된다.

시가지 주행의 특성상 경주장 길이가 가장 짧으면서도 추월이 극도로 어려워 예선전 1위가 우승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역대 모나코대회에서는 슈마허가 강점을 보이고 있다. 슈마허는 1991년부터 2001년까지 모두 다섯 차례 우승을 했다. 하지만 최근 10년 동안 우승 기록이 없으며 이 기간동안 오직 알론소만이 두 차례 우승을 기록했다.

절대 강자가 없는 올해 대회에 특히 최근 절대 강자를 배출하지 않았던 모나코대회에서 또 한 명의 신예가 우승을 차지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모나코대회는 27일 오후 9시 SBS-ESPN과 스카이라이프 스타스포츠(채널 506번) 통해 국내 F1 팬들 안방에 중계된다.

한편 2012 F1대회는 20개 대회로 펼쳐진다. 한국대회는 10월 12일부터 14일 영암F1경주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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