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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차 공공기관 이전 대응 유치추진단 가동

작성일 2026-04-29 담당부서 정책기획관
전남도, 2차 공공기관 이전 대응 유치추진단 가동
- 29일 첫 회의서 목표기관 추진상황 점검·실국 역할 분담 -
- 6월까지 기관 임직원·노조에 정주 여건·인센티브 등 홍보 -
【정책기획관 손명도 286-2110, 정책개발2팀장 손성일 286-7490】

(공공기관 유치 추진단 킥오프 회의 사진 2장 첨부)
전라남도는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논의가 가시화됨에 따라 29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제2차 공공기관 유치추진단’ 첫 회의를 열어 유치 총력 대응 체제에 들어갔다.

올해 하반기에 제2차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에 대한 정부의 구상이 확정되고 내년부터 선제적 이전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각 지방정부도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고 있다.

전남도는 그동안 광주광역시와 함께 농협중앙회, 수협중앙회,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 40개 목표 기관을 발굴하고 기관별 유치 논리를 개발하는 등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공동 대응했다.

추진단은 오는 6월까지를 집중 운영 기간으로 정하고, 매월 정기회의를 열어 유치상황을 점검한다. 특히 각 실국은 소관 분야별 유치 목표 기관의 임직원과 노동조합을 대상으로 방문 면담을 통해 전남의 정주 여건과 차별화된 인센티브를 홍보하는 등 현장 중심 유치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시·도민과 전국민이 공공기관 이전 당위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남의 산업기반 등을 웹툰으로 제작해 배포하고, 지방선거 이후 범 시·도민 유치위원회를 구성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민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전방위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혁신도시 정착을 위해 1차 공공기관 이전 시 지원방안과 이전직원의 불편사항 등을 검토해 2차 이전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기로 했다.

황기연 행정부지사는 “공공기관 이전은 7월 1일 출범하는 역사적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핵심 현안 중 하나”라며 “추진단을 중심으로 관계 부서 간 유기적 협력과 적극적인 현장 활동을 통해 설득과 협의를 병행한다면 실질적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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