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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숨은 선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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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소방정대 허민정 구급대원님, 저희 아버지를 살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작성자 강준영 작성일 2026-05-08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4월 26일 여수에서 큰 도움을 받았던 한 가족의 자녀입니다.

가족들과 행복한 마음으로 여수 여행을 왔던 그날 아침, 저희 가족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악몽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아침에 갑자기 아버지가 심정지로 쓰러지셨고, 저희 가족은 너무나 큰 당혹감과 공포에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그때 신고를 받고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해주신 소방정대 허민정 구급대원님과 대원분들은 저희에게 한 줄기 빛과 같았습니다. 1분 1초가 급박한 상황 속에서도 대원님께서는 침착하고 전문적으로 CPR(심폐소생술)을 실시해주셨고, 병원으로 이송하는 내내 환자의 상태를 살피며 최선을 다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아버지는 가장 소중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을 수 있었고, 다행히 고비를 넘겨 지금은 소중한 생명을 지키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당시 경황이 없어 제대로 감사 인사를 드리지 못한 것이 내내 마음에 걸려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허민정 구급대원님의 신속한 판단과 헌신적인 노력이 아니었다면 저희 가족은 지금쯤 전혀 다른 시간을 보내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현장에서 보여주신 숭고한 사명감과 따뜻한 배려에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허민정 대원님을 비롯해 여수의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애쓰시는 여수소방서 모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대원님, 정말 감사합니다!

2026년 5월 8일
덕분에 소중한 가족을 지킨 시민 드림
  • 콘텐츠 관리부서 홍보기획담당관 (061-286-2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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