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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충남 김 양식 작황 회복
작성자
해양생물과
작성일
2012-01-25
전남, 충남 김 양식 작황 회복
최근 수온 하강으로 생산량 증가 평년수준될 듯
[어민신문 기자] 기사입력(2012-01-20 09:43) / 게재일자(12-01-23)
△ 서해안 김 생산량이 늘고 엽체 색택도 양호하는 등 김 작황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은 충남 서천군 관계자들이 김 엽체 시료를 채취하고 있다.
전해수처리기 시험양식 등 황백화 예방에 최선
2012년산 김 양식 작황이 최근 수온 하강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16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김 양식 주산지인 완도·진도·해남 등 서남해안 해역에서 수온 상승과 일조시간 부족으로 일부 갯병이 발생하는 등 김 양식 어장의 초기 작황이 부진했지만 최근 강추위로 인한 수온 하강과 김 포자 생육에 적합한 해양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김 양식 작황이 회복세에 접어들었다.
또한 고흥·장흥 해역도 평년 대비 높은 수온으로 김 채취 시기가 늦어졌으나 최근 중성포자에 의한 동아채묘발의 안정적 부착으로 일반 김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엽체 색택도 양호해 전년보다 현지 물김 위판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있다.
실제로 최근 본격적인 수확이 이루어지고 있는 고흥지역 물김 120㎏ 한 자루 위판가격이 최저 4만원에서 최고 13만2,000원에 이르고 있다. 이는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약 10% 이상 높은 가격으로 김 양식 어가의 소득 증대에 일조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황백화 현상으로 피해를 입었던 충남 서천군은 김 황백화 예방과 품질 향상 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서천군은 그동안 양식 어장의 김 성장 촉진을 위해 유기산을 구입 지원했으나 전해수를 활용해 처리해 오던 일부 어장의 생산 효과가 입증되면서 1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전해수를 구입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서천군농업기술센터와 협조해 전해수를 생성하는 장치를 김 양식어장 관리선에 장착해 현장에서 직접 생성된 전해수를 이용한 시험양식도 병행하고 있다.
서천군 관계자는 “전해수를 이용한 활성처리의 효과가 입증되면 일부 어업인의 무기산 사용으로 인해 매년 문제시됐던 상품 이미지 제고는 물론 해양환경 보전과 더불어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김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최근 수온 하강으로 생산량 증가 평년수준될 듯
[어민신문 기자] 기사입력(2012-01-20 09:43) / 게재일자(12-01-23)
△ 서해안 김 생산량이 늘고 엽체 색택도 양호하는 등 김 작황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은 충남 서천군 관계자들이 김 엽체 시료를 채취하고 있다.
전해수처리기 시험양식 등 황백화 예방에 최선
2012년산 김 양식 작황이 최근 수온 하강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16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김 양식 주산지인 완도·진도·해남 등 서남해안 해역에서 수온 상승과 일조시간 부족으로 일부 갯병이 발생하는 등 김 양식 어장의 초기 작황이 부진했지만 최근 강추위로 인한 수온 하강과 김 포자 생육에 적합한 해양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김 양식 작황이 회복세에 접어들었다.
또한 고흥·장흥 해역도 평년 대비 높은 수온으로 김 채취 시기가 늦어졌으나 최근 중성포자에 의한 동아채묘발의 안정적 부착으로 일반 김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엽체 색택도 양호해 전년보다 현지 물김 위판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있다.
실제로 최근 본격적인 수확이 이루어지고 있는 고흥지역 물김 120㎏ 한 자루 위판가격이 최저 4만원에서 최고 13만2,000원에 이르고 있다. 이는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약 10% 이상 높은 가격으로 김 양식 어가의 소득 증대에 일조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황백화 현상으로 피해를 입었던 충남 서천군은 김 황백화 예방과 품질 향상 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서천군은 그동안 양식 어장의 김 성장 촉진을 위해 유기산을 구입 지원했으나 전해수를 활용해 처리해 오던 일부 어장의 생산 효과가 입증되면서 1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전해수를 구입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서천군농업기술센터와 협조해 전해수를 생성하는 장치를 김 양식어장 관리선에 장착해 현장에서 직접 생성된 전해수를 이용한 시험양식도 병행하고 있다.
서천군 관계자는 “전해수를 이용한 활성처리의 효과가 입증되면 일부 어업인의 무기산 사용으로 인해 매년 문제시됐던 상품 이미지 제고는 물론 해양환경 보전과 더불어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김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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