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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수출 日 美 中에 편중
작성자
해양생물과
작성일
2012-01-16
김 수출 日 美 中에 편중
최근 김 수출국 확대에도 불구하고 일본과 미국 및 중국시장에 무려 70% 이상 편중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010년 1억 달러를 돌파한 김 수출은 스낵김 신규시장개척 및 일본 방사능피해로 인한 한국산 수요증가에 힘입어 전년대비 53.6% 증가한 1억6168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같은 수출 증가세는 최근 주변국의 김 작황이 좋지 못한 데다 수출 대상국 다변화로 현지인의 김 수요가 늘어난 데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한국산 김의 수출 대상국별 비중을 살펴보면 일본과 미국으로 수출량이 전체의 56%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대만과 중국 순이었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수출금액은 지속적인 수출국 확대에도 불구하고 일본과 미국 및 중국에 70% 이상 집중됐다. 제품별 김 수출량은 2002년 이후 조미김의 수출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와 함께 김 수입쿼터(IQ)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한국산 김에 대한 일본의 수입쿼터는 해마다 일정하게 증가해왔다. 지난 2006년 일본이 오는 2015년까지 10년에 걸쳐 한국에 대한 김 수입쿼터 물량을 1200만 속까지 단계적으로 늘려가기로 한데 따른 것이다.
그러나 한국산 김이 일본에서 인기를 끌면서 수입쿼터를 예정량보다 더 늘여야 한다는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특히 일각에선 일본의 김 수입쿼터제도가 대표적인 비관세무역장벽이라는 주장이다.
아울러 김 수출이 가공식품인 조미김 위주로 이뤄지는 것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김 수출업체에 따르면 가장 큰 시장인 일본과 가까운 부산에서 유통망을 장악하다시피 하고 있다는 것. 따라서 생산업체가 직접 유통망에 접근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한 탓에 해외 바이어들과의 직접 접촉 지원 등 대책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유통전문가들은 “조미김은 주로 미국과 동남아시아, 유럽국가에 집중되어 있는 반면 마른김은 일본이 대부분을 차지해 수출국 다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012. 1. 13 한국수산경제신문
최근 김 수출국 확대에도 불구하고 일본과 미국 및 중국시장에 무려 70% 이상 편중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010년 1억 달러를 돌파한 김 수출은 스낵김 신규시장개척 및 일본 방사능피해로 인한 한국산 수요증가에 힘입어 전년대비 53.6% 증가한 1억6168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같은 수출 증가세는 최근 주변국의 김 작황이 좋지 못한 데다 수출 대상국 다변화로 현지인의 김 수요가 늘어난 데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한국산 김의 수출 대상국별 비중을 살펴보면 일본과 미국으로 수출량이 전체의 56%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대만과 중국 순이었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수출금액은 지속적인 수출국 확대에도 불구하고 일본과 미국 및 중국에 70% 이상 집중됐다. 제품별 김 수출량은 2002년 이후 조미김의 수출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와 함께 김 수입쿼터(IQ)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한국산 김에 대한 일본의 수입쿼터는 해마다 일정하게 증가해왔다. 지난 2006년 일본이 오는 2015년까지 10년에 걸쳐 한국에 대한 김 수입쿼터 물량을 1200만 속까지 단계적으로 늘려가기로 한데 따른 것이다.
그러나 한국산 김이 일본에서 인기를 끌면서 수입쿼터를 예정량보다 더 늘여야 한다는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특히 일각에선 일본의 김 수입쿼터제도가 대표적인 비관세무역장벽이라는 주장이다.
아울러 김 수출이 가공식품인 조미김 위주로 이뤄지는 것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김 수출업체에 따르면 가장 큰 시장인 일본과 가까운 부산에서 유통망을 장악하다시피 하고 있다는 것. 따라서 생산업체가 직접 유통망에 접근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한 탓에 해외 바이어들과의 직접 접촉 지원 등 대책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유통전문가들은 “조미김은 주로 미국과 동남아시아, 유럽국가에 집중되어 있는 반면 마른김은 일본이 대부분을 차지해 수출국 다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012. 1. 13 한국수산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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