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최신농업동향

HOME > 분야별 정보 > 농업ㆍ축산 > 농정뉴스 > 최신농업동향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 무값 안정위해 3만t 시장격리

작성자 식품유통과 작성일 2014-01-16
농식품부, 2천t은 수매·비축
산지유통인 1만t 첫 자율감축
 겨울무 가격 안정을 위해 정부가 무 3만t을 시장격리하고 2000t은 수매·비축한다. 또 산지유통인은 1만t을 자율감축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의 겨울무 수급 안정 대책을 10일 제9차 수급조절위원회를 거쳐 확정하고 13일 발표했다.

 대책에 따르면 겨울무 3만t을 시장격리한다. 이 중 2만t은 즉시, 나머지 1만t은 향후 수급상황에 따라 추가로 격리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시장격리란 밭을 갈아엎는 폐기와는 다르다. 무를 수확하지 않고 밭에 놔둔다는 점에서 폐기와 비슷하지만 향후 수급상황에 따라 수확해 시장에 다시 공급할 수도 있다. 농식품부는 계약재배한 물량에 한해 시장격리를 실시하며 보상가격은 겨울무 최저보장가격인 63만6000원(10a당)이다.

 이와 함께 2000t을 수매·비축한다. 정부가 무를 수매해 창고에 저장하는 방식이다. 수매 방식은 경쟁입찰이다. 농식품부는 이를 위해 18억7100만원의 예산을 책정해 놓은 상태다. 무 수매·비축 예산은 올해 처음으로 예산에 반영돼 총 31억원이 책정됐다.

 산지유통인(신선채소협동조합)도 이번 수급 안정 대책에 동참, 밭에 보유하고 있는 무 1만t을 자율감축한다. 이는 산지유통인이 정부의 수급 안정 대책에 참여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농식품부는 산지유통인에 폐기 작업비 등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앞서 농식품부는 지난해 12월13일 열린 제8차 수급조절위원회에 따라 농협을 중심으로 7800t을 자율감축한 바 있다. 즉 이번 추가 대책과 합해 총 4만9800t의 겨울무가 자율감축, 시장격리, 수매·비축 등 공급조절을 통해 줄어드는 셈이다. 여기에 수요 확대를 통해 1만t을 소비, 약 6만t을 수급조절하겠다는 구상이다.

 하지만 이번 겨울무 과잉 생산량은 8만1000t에 달해 2만1000t가량이 여전히 과잉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저급품 출하 억제 등 지자체와 지역농협의 자구 노력을 통해 나머지 과잉 물량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콘텐츠 관리부서 농업기술원 자원경영과(061-330-2597)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