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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협-농업경영체 직거래, 농가소득 안정효과 높다
작성자
식품유통과
작성일
2013-11-27
- 농진청·협동조합연구소, 직거래 효과분석…시장가격변동 영향 없어
생협과 농업경영체 간 직거래가 농가수취가격을 안정시켜 농가소득안정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과 한국협동조합연구소가 지난 25일 발표한 ‘생협과 농업경영체간의 직거래 효과 분석’에 따르면 생협은 물량과 가격을 작기 전에 미리 약정함으로써 농민들이 시장 가격 변동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배추, 토마토, 풋고추, 사과를 대상으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분석했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표하는 도매시장 중품 중도매인 판매가격의 품목별 도매마진과 도매시장 상장가격 수수료를 제외한 비용과 생협의 구매 가격을 비교분석했다.
그 결과 한살림 풋고추 농가들은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주요출하시기인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도매시장에 출하하는 것보다 총 1억2313만845원의 추가 농업소득효과가 있었고, 같은 기간 토마토농가들은 총 14억7030만5143원의 추가소득효과가 있었다.
또 배추농가들은 지난 10월에서 12월 동안 8698만8904원의 추가 농업소득을 올리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사과농가들은 9~11월까지 도매시장 출하가격보다 생협구매가격이 낮아서 3억3364만7154원의 차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품목별로 추가 농업소득 계산치는 다양하게 나타났으나 모든 품목에서 전반적으로 농산물 판매가격이 안정적인 가격대를 형성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토마토 도매시장 kg당 가격 출하시기에 따라 적게는 700원대에서 많게는 3500원까지 2800원 가량의 편차를 보였으나 한살림 판매가격은 낮게는 2200원 선에서 높게는 3500원선에서 형성돼 1300원 가량의 편차를 보였다.
또한 배추 포기당 도매시장 가격은 가격이 낮을 때는 200원이 채 되지 않았지만 가격이 상승하는 시기에는 1200원을 넘어서 1000원의 편차를 보였으며 한살림 가격은 400원대에서 700원 수준에 머물러 300원의 편차를 보였다.
이처럼 가격이 안정적으로 형성되는 것에 대해 한살림과 거래중인 농가들은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아이쿱으로 납품하는 유재흠 씨는 “농업에서 취약한 부분이 예측의 문제인데 생협 직거래의 좋은 점은 농사지어서 얼마 벌 수 있을지 예측이 가능하다는 것”이라며 “우리가 품목위원회를 통해 가격 결정에 참여하니 미리 예측해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살림 충남북부권역협의회 소속 허만영 씨는 “작기전에 약정을 하는데서 오는 심리적인 안정감이 크다”며 “또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점도 좋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이번 조사를 진행한 박주희 한국협동조합연구소 팀장은 “생협마다 산지정책과 구매정책은 다르지만 농업의 부가가치를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돌리고 소득과 소비를 안정화한다는 측면에서 목적은 비슷하다”며 “우리나라 생협 모델은 외국에서도 드문 혁신 사례인만큼 더 많은 생산자들이 참여해 대중화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생협과 농업경영체 간 직거래가 농가수취가격을 안정시켜 농가소득안정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과 한국협동조합연구소가 지난 25일 발표한 ‘생협과 농업경영체간의 직거래 효과 분석’에 따르면 생협은 물량과 가격을 작기 전에 미리 약정함으로써 농민들이 시장 가격 변동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배추, 토마토, 풋고추, 사과를 대상으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분석했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표하는 도매시장 중품 중도매인 판매가격의 품목별 도매마진과 도매시장 상장가격 수수료를 제외한 비용과 생협의 구매 가격을 비교분석했다.
그 결과 한살림 풋고추 농가들은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주요출하시기인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도매시장에 출하하는 것보다 총 1억2313만845원의 추가 농업소득효과가 있었고, 같은 기간 토마토농가들은 총 14억7030만5143원의 추가소득효과가 있었다.
또 배추농가들은 지난 10월에서 12월 동안 8698만8904원의 추가 농업소득을 올리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사과농가들은 9~11월까지 도매시장 출하가격보다 생협구매가격이 낮아서 3억3364만7154원의 차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품목별로 추가 농업소득 계산치는 다양하게 나타났으나 모든 품목에서 전반적으로 농산물 판매가격이 안정적인 가격대를 형성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토마토 도매시장 kg당 가격 출하시기에 따라 적게는 700원대에서 많게는 3500원까지 2800원 가량의 편차를 보였으나 한살림 판매가격은 낮게는 2200원 선에서 높게는 3500원선에서 형성돼 1300원 가량의 편차를 보였다.
또한 배추 포기당 도매시장 가격은 가격이 낮을 때는 200원이 채 되지 않았지만 가격이 상승하는 시기에는 1200원을 넘어서 1000원의 편차를 보였으며 한살림 가격은 400원대에서 700원 수준에 머물러 300원의 편차를 보였다.
이처럼 가격이 안정적으로 형성되는 것에 대해 한살림과 거래중인 농가들은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아이쿱으로 납품하는 유재흠 씨는 “농업에서 취약한 부분이 예측의 문제인데 생협 직거래의 좋은 점은 농사지어서 얼마 벌 수 있을지 예측이 가능하다는 것”이라며 “우리가 품목위원회를 통해 가격 결정에 참여하니 미리 예측해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살림 충남북부권역협의회 소속 허만영 씨는 “작기전에 약정을 하는데서 오는 심리적인 안정감이 크다”며 “또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점도 좋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이번 조사를 진행한 박주희 한국협동조합연구소 팀장은 “생협마다 산지정책과 구매정책은 다르지만 농업의 부가가치를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돌리고 소득과 소비를 안정화한다는 측면에서 목적은 비슷하다”며 “우리나라 생협 모델은 외국에서도 드문 혁신 사례인만큼 더 많은 생산자들이 참여해 대중화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 콘텐츠 관리부서 농업기술원 자원경영과(061-330-2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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