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최신농업동향

HOME > 분야별 정보 > 농업ㆍ축산 > 농정뉴스 > 최신농업동향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 추석 사과·배 물량↑ 품위↓

작성자 식품유통과 작성일 2013-08-21
- 냉해·폭염 등으로 품위 떨어질 듯

올 추석에 출하될 사과, 배 물량은 지난해보다 많을 전망이지만 냉해피해와 폭염, 열대야 등으로 품위는 하락할 것으로 나타났다.

사과, 배 주산지 조합공동사업법인, 농협에 따르면 사과는 태풍피해가 많았던 지난해에 비해 생산량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난해 태풍영향으로 뿌리와 본목피해가 아직까지 회복되지 않아 품위가 떨어지고 있는 상태다.

또한 밤과 낮의 온도차가 커야 당도도 높고 경도도 우수하지만 중부이남 지방의 강수량은 적은 반면 폭염이 지속적으로 나타나 무름과 발생이 증가했으며 잎이 탄 경우도 속출하고 있다.

장수군조합공동사업법인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비가 적고 온도가 상승하면 당도가 높아진다고 생각하지만 올해와 같은 지속적인 폭염은 사과나무가 스트레스를 받아 양분흡수를 제대로 하지 못하게 한다”며 “품위가 떨어지는 사과를 초기에 적과했음에도 불구하고 품위는 평년만 못하다”고 밝혔다.

품위 하락에는 지난해 태풍피해의 영향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량은 증가한 반면 품위가 하락하면서 사과 추석선물세트 가격은 지난해보다 저렴할 것이란 전망이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생산량 증가로 인해 지난해 5~6만원에 선보였던 사과 선물세트를 올해는 3만원 대에 판매할 예정”이라며 “품위 하락으로 인해 식감과 당도 등은 평년보다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배는 올해 초 전남 나주, 경기 안성, 충남 천안 등 주산지의 냉해피해 발생으로 평년보다 출하량이 20% 정도 감소할 전망이다.

상대적으로 태풍피해가 심했던 지난해보다 출하량은 증가할 전망이지만 여전히 추석 제수용품 소비량에는 미치지 못할 것으로 알려져 올해도 배 가격 강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나주배원예농협 관계자는 “지난해 태풍피해부터 올해 3월 경 냉해피해까지 배 재배농가의 시름이 지속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올해도 추석 배 가격은 높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재배농가는 손익분기점을 넘기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토로했다.

이에 따라 올해도 배 단독 선물세트보다 가격이 비교적 저렴할 것으로 예상되는 사과를 접목한 혼합세트의 판매가 지속될 전망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추석 배 선물세트 가격이 올해도 비교적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사과, 배 혼합세트 물량을 평년보다 더 많이 확보한 상태”라며 “소비자들도 가격이 비싼 단일 선물세트보다 혼합 선물세트 구매를 선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콘텐츠 관리부서 농업기술원 자원경영과(061-330-2597)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