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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추가격 상승·마늘 하락
작성자
식품유통과
작성일
2013-08-07
-정부, 마늘 4만9000톤 시장격리
이달 배추가격은 긴 장마로 인한 일조량 부족과 무름병 발생 등으로 도매시장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평년과 지난해 대비 상승할 전망이다.
이와 달리 마늘가격은 국내 마늘 생산량 증가와 지난해 저장량이 많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에 따르면 준고랭지 배추는 수확시기 전 내린 비로 품위가 현저히 하락했다.
또한 무름병 발생도 잦아 이달 도매시장 반입량이 지난해보다 18% 감소할 것이란 관측이다.
이에 따라 가락시장 배추 10kg 상품 도매가격은 평년과 지난해보다 상승할 전망이다.
농경연은 오는 10일 이후 장마가 끝난 후 고온, 태풍 등으로 인해 기상이 불안정할 경우 출하량과 가격이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락시장 한 경매사는 “무름병 발생이 지난해보다 15~20% 가량 많아 가격도 10kg 상품 기준 1000~1500원 정도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며 “가격은 상승할 전망이지만 중·하품 등의 가격까지 고려할 경우 농가 손익분기점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밝혔다.
마늘은 올해 긴 겨울로 가격 상승을 기대하고 출하를 늦췄던 저장업체와 산지유통인이 올 봄 더위로 인해 출하를 망설이면서 올해 수확시기와 맞물리게 됐다.
이에 따라 이달 난지형 마늘가격은 평년과 지난해 보다 낮게 형성될 전망이다.
가락시장 한 유통인은 “지난해 출하될 물량까지 아직 저장고에 남아 향후 마늘가격은 하락할 수밖에 없다”며 “올해 저장마늘 입고량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내년 초까지 마늘가격은 평년보다 낮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마늘 생산량은 재배면적 증가와 생육기 작황호조 등으로 전년 대비 21.5%, 평년 대비 26.8% 증가한 41만 2000톤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평년 수요량 대비 8만 6000톤이 많은 수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에 따라 지난 6월부터 추진 중인 정부 수매비축 물량을 당초 9200톤에서 1만5000톤으로 확대하고 시장접근물량(TRQ) 1만4000톤을 전량 건조마늘로 도입해 보관하는 한편 농협 계약재배 물량 1만톤 및 자체수매 물량 1만톤을 보관시키는 등 과잉물량의 57%인 4만9000톤을 시장에서 격리시키기로 했다.
또 나머지 3만7000톤(43%)에 대해서는 자조금 등을 통한 판촉행사와 TV홍보 등 소비 확대 대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달 배추가격은 긴 장마로 인한 일조량 부족과 무름병 발생 등으로 도매시장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평년과 지난해 대비 상승할 전망이다.
이와 달리 마늘가격은 국내 마늘 생산량 증가와 지난해 저장량이 많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에 따르면 준고랭지 배추는 수확시기 전 내린 비로 품위가 현저히 하락했다.
또한 무름병 발생도 잦아 이달 도매시장 반입량이 지난해보다 18% 감소할 것이란 관측이다.
이에 따라 가락시장 배추 10kg 상품 도매가격은 평년과 지난해보다 상승할 전망이다.
농경연은 오는 10일 이후 장마가 끝난 후 고온, 태풍 등으로 인해 기상이 불안정할 경우 출하량과 가격이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락시장 한 경매사는 “무름병 발생이 지난해보다 15~20% 가량 많아 가격도 10kg 상품 기준 1000~1500원 정도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며 “가격은 상승할 전망이지만 중·하품 등의 가격까지 고려할 경우 농가 손익분기점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밝혔다.
마늘은 올해 긴 겨울로 가격 상승을 기대하고 출하를 늦췄던 저장업체와 산지유통인이 올 봄 더위로 인해 출하를 망설이면서 올해 수확시기와 맞물리게 됐다.
이에 따라 이달 난지형 마늘가격은 평년과 지난해 보다 낮게 형성될 전망이다.
가락시장 한 유통인은 “지난해 출하될 물량까지 아직 저장고에 남아 향후 마늘가격은 하락할 수밖에 없다”며 “올해 저장마늘 입고량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내년 초까지 마늘가격은 평년보다 낮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마늘 생산량은 재배면적 증가와 생육기 작황호조 등으로 전년 대비 21.5%, 평년 대비 26.8% 증가한 41만 2000톤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평년 수요량 대비 8만 6000톤이 많은 수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에 따라 지난 6월부터 추진 중인 정부 수매비축 물량을 당초 9200톤에서 1만5000톤으로 확대하고 시장접근물량(TRQ) 1만4000톤을 전량 건조마늘로 도입해 보관하는 한편 농협 계약재배 물량 1만톤 및 자체수매 물량 1만톤을 보관시키는 등 과잉물량의 57%인 4만9000톤을 시장에서 격리시키기로 했다.
또 나머지 3만7000톤(43%)에 대해서는 자조금 등을 통한 판촉행사와 TV홍보 등 소비 확대 대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 콘텐츠 관리부서 농업기술원 자원경영과(061-330-2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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