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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꿈나무 최고대회 전남서 성황…지방 첫 개최

작성일 2011-06-10
골프 꿈나무 최고대회 전남서 성황…지방 첫 개최【스포츠산업과】286-5530
-한국초등골프연맹회장배, 전국 200개 학교 214명 기량 겨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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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전국 최대 규모의 제8회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회장배 전국초등학생 골프대회가 골프메카 전남에서 전국 200개 초등학교 214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대회 지방 개최는 올해가 처음이다.

보성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초등골프대회중 가장 권위있는 대회로 올해로 8회째를 맞았으며 특히 전남도의 적극적인 유치활동으로 지방에서 처음 열렸다.

또한 이번 대회는 우수선수에게 1등 100점, 2등 80점, 3등 65점 등 주니어 상비군 선발시 가장 큰 가산점수가 부여되는 등 골프꿈나무 선수들의 주목을 받아온 대회다.

이 때문에 200개 전국초등학교에서 214명의 초등학생 골프꿈나무들이 대거 참가해 가장 많은 참가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번 대회 각 부문별 우승자는 남자 고학년부에 김포 유현초 김진석군, 여자 고학년부에 성남 늘푸른초 성은정양, 남자 저학년부에 광주 평동초 김민규군, 여자 저학년부에 서울버들초 조혜림양 등이 각각 차지했다.

전남도는 대회 기간은 2일이지만 전국규모 대회를 참가하기 위해 대회 개최 전 2~3개월부터 연습라운딩을 위해 전남도를 방문한 내방객은 선수, 임원, 학교관계자, 학부모 등 연 5천명으로 추산돼 보성, 순천 등 인근지역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전남도는 또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에게 기념품으로 제공되는 선물을 전남쌀(보성 다향미) 4kg 200개를 제공해 학부모 등으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조정훈 전남도 스포츠산업과장은 “이번 대회와 함께 7월 ‘녹색 드림배 초등학생골프대회’, 8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초등학생 골프대회’와 ‘전남도지사배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 등이 전남에서 개최된다”며 “이를 통해 전남 골프장을 적극 홍보해 골프 관광객을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 몫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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