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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축산물 작업장 식중독 예방 강화

작성일 2011-05-24
여름철 축산물 작업장 식중독 예방 강화【축산위생사업소】430-2181
-전남축산위생사업소, 25~26일 취급업소 대상 위생관리 교육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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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축산위생사업소는 최근 기온이 점차 상승하면서 식중독 등 위해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을 위해 25~26일 이틀간 축산물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교육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모두 19개소 22명으로부터 교육 신청을 받아 실시되며 11월 추가 신청자에 대한 2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사전에 위해사고를 예방하는 위생관리제도인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제도 운용, 작업장 내에서의 위생관리를 통한 식중독 예방관리 요령 등이다.

특히 업체에서 평소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미생물 검사 방법과 검사결과 판독, 살모넬라균, 대장균O-157, 황색포도상구균 등 축산물에서 중요한 식중독균 검출기법을 중점 교육하며 이론과 함께 검사실습을 함께 실시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는 등 현장에 바로 접목할 수 있는 내용 위주로 이뤄진다.

축산물 작업장에서 위해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자체 위생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위생교육을 통해 체계적으로 운영해야 하나 주요 교육기관이 대부분 수도권에 소재하고 있어 장거리 교육에 따른 숙박 및 교육비 등은 업계의 애로사항중 하나였다. 그러나 전남축산기술사업소가 2006년부터 이 교육을 무상 실시하면서 지역 업체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어 지난해까지 총 16회의 교육을 실시, 147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윤창호 전남도 축산위생사업소장은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자율적인 품질관리 향상을 유도,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이 유통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며 “이외에도 미생물검사, 항생제 잔류검사 등 위생감시를 강화해 먹을거리에 대한 소비자 기대를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축산위생사업소에서는 축산물 취급업소에 대한 위생감시활동으로 미생물검사 4천192건, 항생제 잔류검사 2천304건, 수거검사 379건을 실시, 10건의 부적합 및 기준치 위반사항을 적발해 과태료 처분 등 행정조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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