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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당뇨 효과 참바늘 버섯 대량 생산길 활짝

작성일 2011-05-22
항당뇨 효과 참바늘 버섯 대량 생산길 활짝【산림자원연구소】336-6305
-전남산림자원연구소, 국내 첫 개발…품종보호 출원·지적소유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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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당뇨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참바늘 버섯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신규 품종이 전남도 연구진에 의해 국내 최초로 개발됐다.

22일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소장 박화식)에 따르면 기능성이 우수한 참바늘버섯(Mycoleptodonoides aitchisonii)을 2년여 연구 끝에 국내 자생지에서 균 순수분리 및 생산에 성공해 균주 특허 및 신품종 보호출원 등 지적소유권 확보에 나섰다.

이번에 육성한 참바늘버섯 신품종은 일본 품종에 비해 갓이 크고 두꺼우며 은은한 버섯향이 진하고 생산량 또한 우수한 것으로 조사돼 버섯 재배 농가의 고부가 신소득원으로 육성될 전망이다.

참바늘버섯은 일본에서는 매우 흔한 식용버섯으로 맛과 향이 좋아 주로 야생채취에 의존해 예약 판매되고 있을 뿐 농가 대량재배는 이뤄지지 않고 있었다.

우리나라의 경우 강원도와 제주도 활엽수 고사목에서 가을에 드물게 발생되고 있다. 국내 기록은 지난 1998년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의 농사시험 연구보고서에서 처음 소개됐고 2008년 식용버섯과 독버섯 원색도감인 한국의 버섯에 식용버섯으로 최초 분류된 바 있다.

전남산림자원연구소에서는 지난 2009년부터 연구를 시작해 참바늘버섯의 균사 배양 특성과 인공재배 방법 등을 각종 학회에 논문발표하고 그해 12월 특허출원했으며 지난해 6월에는 항당뇨 효과 연구를 통해 당뇨병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특허를 출원하는 등 국내 참바늘버섯 연구를 선도해왔다.

앞으로도 농림기술개발 용역과제 수행을 통해 조선대 신현재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생리활성물질 탐색 등 뇌신경세포 활성 및 항혈전효과 연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약리효과를 입증하고 천연 건강보조식품으로 개발 산업화함으로써 농가소득은 물론 지역산업 육성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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