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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총구매 1천억중 237억 20% 구매…올해 확대위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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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녹색제품 구매 확대로 온실가스도 잡고 지역경제도 살린다.’
전라남도는 도내 녹색제품 제조업체의 생산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일 오후 1시30분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기업체 및 시군 구매담당 등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녹색제품은 생산·소비·폐기의 전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환경오염물질을 저감시키고 환경 복원비용 절감을 통한 사회적 비용 최소화를 위해 관련법에서 환경마크 및 우수재활용 인증을 받은 상품이다. 전남도내에는 40개사가 녹색제품 생산업체로 등록돼 있어 지난 한해동안 2천341억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현행 ‘녹색제품 구매 촉진에 관한 법률’에서는 공공기관에서 직접 구매·용역 계약시 구매하고자 하는 품목에 녹색제품이 있는 경우 녹색제품을 우선 구매토록 규정하고 있다.
녹색제품 의무구매 대상 기관은 중앙 행정기관을 비롯한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준정부기관 등 전국 837개 기관이 해당되며 대상 품목은 사무·가전 등 10개 분야 361개 품목 8천239개 제품이다.
이에 따라 전남도와 22개 시군에서 연도별 녹색제품 구매실적은 2008년 총 구매액 4천99억중 녹색제품 구매액이 147억원으로 3.6%에 불과했으나 2009년 총 1천442억원중 262억원(18.2%), 2010년 총 1천189억원중 237억원(19.9%)으로 구매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를 위해 시·군 구매부서 및 녹색제품 담당자들에게 각종 용역, 공사 발주 시 과업지시서 및 시방서에 녹색제품의 의무 사용(구매)을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물품구매 시 도내에서 생산되는 녹색제품을 우선 구매해줄 것을 주문키로 했다.
또한 시군 직원들을 대상으로 녹색제품 구매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녹색제품 구매 조례 제·개정과 함께 구매 및 실적 집계가 용이하도록 모든 물품 구매시 지방재정관리시스템에서 반드시 녹색제품을 체크해줄 것을 당부했다.
천제영 전남도 환경정책담당관은 “각종 공사, 용역, 물품 구매시 녹색제품을 우선 구매토록 관계부서와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등 녹색제품 보급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또한 관련 업체와 주기적인 간담회 개최를 통해 녹색제품 판매 지원과 애로사항 해결 등 기업의 환경 경쟁력 제고에 적극 나서고 수도권 지역에서 녹색제품 제조업체를 발굴, 투자 유치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 콘텐츠 관리부서 홍보지원담당관 (061-286-2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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