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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보양식 위생관리 강화한다

작성일 2011-05-12
여름철 보양식 위생관리 강화한다【축산위생사업소】430-2181
-전남축산위생사업소, 11일부터 2주간 닭·오리 도축장 특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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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축산위생사업소는 조류인플루엔자(AI)가 진정되고 계절적으로 닭·오리고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통의 시작단계인 도축장을 대상으로 11일부터 2주간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대표 보양식품인 닭·오리고기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유통과 기온상승에 따른 식중독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전남지역 8개 닭·오리 도축장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도축장 출입차량의 소독실시 여부 등 AI 차단방역 실태와 위생관리기준 준수 여부, HACCP 운용여부 등이다.

또 대장균수, 살모넬라균 등 미생물검사도 병행 실시해 작업장에 대한 오염도를 측정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행정기관을 통해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윤창호 전남도 축산위생사업소장은 “올해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을 때 소속 공무원을 매일 도축장에 파견해 안전축산물 공급을 위한 소독 점검 및 생체검사 등 지도점검을 강화했었다”며 “앞으로도 도축장과 축산물가공공장의 자체 위생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5월과 11월, 2회에 걸쳐 작업장 위생관리 교육을 실시하는 등 모든 유통단계에서 철저한 위생관리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축산위생사업소는 올해 도내 닭ㆍ오리도축장 8개소 1천652건에 대해 살모넬라균 등 미생물 검사를 실시한 결과 3건의 위반사항을 적발, 닭·오리고기 808건에 대해 항생제 잔류여부를 검사해 4건에 대해 과태료 처분 등 행정조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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