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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이양간 지방도 확포장 조기 개통한다

작성일 2011-05-08
유치~이양간 지방도 확포장 조기 개통한다【도로교통과】286-7445
-전남도, 11일부터 장흥 유치 피재구간 원활한 공사 위해 통행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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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장흥 유치~화순 이양간 지방도 4차로 확포장공사 시점부 조기개통을 위한 원활한 공사 추진을 위해 11일부터 장흥 유치면 용문 삼거리에서 장평면 봉림삼거리 3㎞ 피재구간의 통행을 금지한다고 7일 밝혔다.

이 구간은 급경사지의 좁은 협곡으로 이뤄져 공사시 발파작업과 기존 도로부 고절취작업(H=30m)으로 인해 차량 통행시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데다 겨울철 상습적으로 결빙이 발생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이다.

사업장내 임시 통행도로를 확보해 공사를 진행할 경우 공사기간이 약 2년 이상 장기간 소요됨에 따라 오히려 사고 위험과 도로 이용자의 통행 불편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돼 연말 조기개통을 위해 12월 31일까지 불가피하게 통행을 금지키로 했다.

전남도는 통행금지 기간동안 피재구간 대신 장흥 장동을 거쳐 장흥으로 우회하는 지방도 839호선과 국도 2호선을 이용해주도록 적극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또 광주에서 장흥방면 차량 운행시 가급적 나주 세지와 영암 금정을 거치는 국도 23호선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남도는 광주~장흥간 4차로 개설이 장흥군의 최대 숙원중 하나인 만큼 장흥군, 장흥경찰서와 협조해 도로 이용자 불편 최소화를 위해 주요 도로에 현수막 게첨, 사전 안내표지판 설치, 유선방송 등에 사전 홍보, 네비게이션 업체에 안내 협조를 구하는 등 교통 소통대책을 시행중이며 응급차량과 인접지역 경작주민 등에 대해서는 공사현장 관리자 책임하에 공사용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송자섭 전남도 도로교통과장은 “이 구간을 연말 조기 개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도로 이용자와 지역주민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빠른 시일 내에 공사를 마무리해 보다 나은 도로주행 환경을 제공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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