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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기관·단체, 학교폭력 근절·여수세박 성공 앞장

작성일 2012-04-09
전남 기관·단체, 학교폭력 근절·여수세박 성공 앞장【행정과】286-3323
-법과 질서가 바로선 아름다운 전남만들기 협의회 정기회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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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6일 전남지방경찰청에서 법과 질서가 바로선 아름다운 전남만들기 협의회(위원장 도지사)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박준영 도지사, 안재경 전남경찰청장 등 18개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법질서 확립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질서상 수여, 도지사·전남경찰청장 인사말씀, 2012년 협의회 운영계획 보고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전남지역 각급 기관·단체장이 모인 자리에서 갈수록 심각해지는 학교폭력에 대한 공동 대응과 2012 여수세계박람회 성공 개최에 대한 각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박준영 도지사는 회의에서 “여수세계박람회가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105개 나라 1천만명의 관광객들이 찾아 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리 세대에서는 볼 수 없는 큰 국제행사인 만큼 성공 개최를 위해 서로 협력하고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학교폭력이 매우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학교폭력은 단순히 아이들만의 문제가 아닌 만큼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재경 전남경찰청장은 “각 기관·단체의 노력을 통해 전남지역이 평온한 치안을 유지하고 있음에 감사하고 여수세계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서는 교통 혼잡과 숙박 문제에 대한 범도민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역설한 후 “학교폭력 안전도 조사 결과 전남경찰이 경찰활동 만족도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등 학교폭력에 대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전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법과 질서가 바로선 아름다운 전남만들기 협의회는 지난 2008년 3월 발족 이후 지역 유관기관·단체장으로 구성돼 명실공히 전남지역 치안현안문제를 공동 논의하는 핵심 협의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국 최초로 광역단위 지역치안협의회 운영조례 제정 이후 훈훈하고 깨끗한 전남 만들기,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등 범 도민 법질서 확립운동 전개로 준법문화 조성과 지역 안전 인프라 확충 역할을 해 왔다.

이에 따라 전남경찰청은 경찰청 체감안전도 조사결과 법질서 준수도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2008년부터 현재까지 불법 폭력시위가 발생하지 않았고 교통 사망사고가 2010년 457건에서 2011년 415건으로 9.2%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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