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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천연 특산자원 고부가가치화 잰걸음

작성일 2012-04-08
전남 천연 특산자원 고부가가치화 잰걸음【신성장동력과】286-3930
-전남나노센터, (주)제나 등 5개사 농공상융합기업으로 육성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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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나노바이오연구센터(소장 이재의)는 농공상 융합기업 창업지원 대상으로 (주)제나를 비롯해 주이레식품, (유)축령산약초농장, 예비창업자 이형탁, (주)녹향 5개사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주)제나(대표 김국태)는 함평산 창포를 친환경적인 초임계 추출방식을 통해 기능성 샴푸를 제조하고 주이레식품(대표 문태훈)은 장성의 단감을 이용해 음료를 개발한다.

(유)축령산약초농장(대표 김영대)은 인디언 감자를 이용한 면역력 증강 건강보조식품을 개발하고 예비창업자 이형탁(장성 북하면)씨는 달맞이꽃 종자유 추출을 통해 천연 스킨케어 제품을 생산하며 (주)녹향(대표 박영수)은 계란을 이용한 요구르트를 개발해 사업화할 계획이다.

전남나노센터는 이들 기업에 제품 디자인 비용, 시제품제작을 위한 장비 사용료, 시험 검사료, 특허 출원비 등을 지원해 농공상융합기업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향후 R&D지원 시 가점 부여, 농협하나로마트 내 숍 설치 등의 마케팅지원도 이뤄질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전남나노센터가 지난해 12월 전남에서는 최초로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농공상융합창업보육센터’로 지정받아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의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센터는 사업 홍보와 대상 기업 모집을 위해 지난 2월 설명회를 개최한 이후 9개사로부터 지원 신청을 받아 이들 기업에 대한 평가를 통해 최종 5개사를 선정한 것이다.

‘농공상 융합기업’이란 중소벤처기업이 국내 농어업자와 유기적으로 원료 조달·제조가공·기술 개발을 연계해 식품·화장품·의약품 등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중소기업청과 농림수산식품부에서 공동 지정한다.

< 농공상 융합형 중소기업 유형 >
▫(공동출자형) 농어업인과 기업이 공동출자하여 중소기업 설립
▫(전략적제휴형) 농어업인과 중소기업이 안정적인 원료조달, 신제품개발 및 판매를 위해 장기계약을 체결하여 상호협력
▫(농어업인경영형) 농어업인 또는 생산자단체가 제조·가공단계까지 경영을 확장하여 가공식품, 미용제품 등을 생산

이재의 전남나노바이오연구센터 소장은 “앞으로 이 사업을 통해 전남지역의 비교우위 특산천연자원을 활용,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중소기업을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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