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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영암 F1경주장서 나무심기 행사

작성일 2012-04-05
5일 영암 F1경주장서 나무심기 행사【산림산업과】286-6630
-전남도, 상록수 아왜·가시나무 2천100여그루 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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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나무심기 행사에는 박준영 도지사와 도의회 의원, 임업관련 기관단체, 산림경영인, 임업후계자, 도청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아왜·가시나무 2천100여그루를 심었다.

아왜나무와 가시나무는 상록수로 전남도는 늘 푸르고 아름다운 경관숲을 조성해 F1경주장을 찾는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친환경 녹색 전남의 상징성을 알리기 위해 수종을 선택한 것이다.

박준영 도지사는 행사장에서 “한 그루의 나무를 심더라도 경제성과 좋은 성분이 있는지를 잘 분석해 소득과 연계할 수 있는 나무를 많이 심어야 한다”며 “또한 숲의 치유 기능 연구를 통해 지역마다 질병에 맞는 치유의 숲을 만들어 학생들이 아토피를 치료하고 도민들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석유자원의 고갈에 따른 대안을 나무와 풀에서 찾을 수 있도록 산림자원을 보존하고 보호하는데도 소홀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도 내 손으로 직접 심은 상록수가 오랜 기간 푸르게 푸르게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경관을 창출해주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나무를 심었다.

한편 전남도는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지난 3월부터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그 일환으로 지역별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통해 13만그루의 나무를 분양했다.

전남도는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녹색성장 기반 구축은 물론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오는 15일까지 2천425ha에 487만5천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박화식 전남도 산림산업과장은 “숲은 우리에게 목재 공급, 맑은 물, 깨끗한 공기, 쾌적한 휴식공간 제공 등 연간 73조원(국민 1인당 156만원)의 혜택을 주고 있다”며 “특히 최근 국제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지구온난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서는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일이 대단히 중요한 만큼 국민 모두가 나무심기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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