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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학교 우유급식 안전성 강화한다

작성일 2012-03-12
신학기 학교 우유급식 안전성 강화한다【축산위생사업소】430-2130
-전남축산위생사업소, 31일까지 급식 납품 대리점 특별 수거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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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축산위생사업소는 신학기를 맞아 학교급식 우유의 품질 관리 및 식중독 예방 등 안전성 강화를 위해 우유 급식 납품 대리점에 대한 특별수거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우유와 같은 신선식품은 소비자에게 전달될 때까지 저온상태가 유지돼야 하나 봄철 갑작스런 기온 상승 시 저온 유통체계가 잘 지켜지지 않으면 품질저하 및 세균 증식 등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학교급식 우유의 유통 과정을 감시하고 품질 및 안전성을 확인해야 한다.

이에 따라 전남축산위생사업소는 오는 31일까지 우유급식 납품업체 중 도내 10개 지역에 소재한 우유 대리점 등 30개소를 대상으로 이들 대리점에서 보관·유통하는 우유를 수거해 검사를 실시한다.

수거한 우유제품에 대해서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O157, 리스테리아균, 살모넬라균, 클로스트리디움균 등 병원성 미생물검사를 실시하고 유지방, 비중, 산도 등 성분 규격에 대한 검사를 통해 안전성과 품질을 확인한다.

검사 결과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제품에 대해서는 관할 행정기관을 통해 해당 업체의 행정처분을 하고 또한 특별 관리대상으로 지정해 집중적으로 검사할 방침이다.

윤창호 전남도축산위생사업소장은 “우유는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중요한 영양원이고 학교급식 등을 통해 매일 섭취하는 식품이기 때문에 그 안전성이 절대적으로 확보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학교급식 축산물 공급업체에 대한 검사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남축산위생사업소는 지난해 도내 유가공업체 및 우유대리점 등에서 생산ㆍ유통되는 유가공품 138종 883개 제품을 수거 검사해 식중독균 검사 및 성분규격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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