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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무산김(주), 2대 대표이사에 차주섭씨

작성일 2012-03-09
장흥무산김(주), 2대 대표이사에 차주섭씨【해양생물과】286-6971
-대기업 출신 영업 마케팅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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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전국 최초로 어업인이 주주로 참여해 설립한 장흥무산김(주)가 제2대 신임 대표이사에 전문 기업인 출신인 차주섭(46)씨를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신임 차 대표이사는 대기업에서 18년간 영업부, 경영혁신, 기획팀 등 기업 혁신과 영업마케팅 분야에서 근무한 전문 기업인이다.

장흥무산김(주)은 지난 2009년 2월 설립됐다. 순수한 김 양식 어업인 106명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으며 조직은 임원 10명(대표 1, 이사 7, 감사 2)과 직원 16명으로 구성돼 있고 연간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친환경 김 물류기지 시설, 수산물 저온저장시설, 해썹(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시설을 갖춘 조미김 가공공장을 운영 중이며 1일 마른김 2천500속, 조미김 3만2천봉의 건조·생산 라인을 갖춘 푸드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그동안 장흥 무산김은 친환경 수산물 ‘물김·마른김’ 인증, ‘장흥 무산 친정김’ 상표등록, ‘장흥김’ 지리적표시제 등록, 조미김 가공공장 ‘USDA’ 인증(미국 농무성·2011년)을 획득했다.

또한 소비 촉진과 매출 증대를 위해 백화점, 유기농 유통업체, 수도권 학교 급식업체, 인터넷 쇼핑몰을 대상으로 폭넓은 판매망을 구축해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다.

전남도는 장흥 무산김 주식회사가 전국 최초로 설립된 어업인 주식회사인 만큼 원활한 경영 안정을 위해 그동안 지속적으로 기반시설 및 경영컨설팅 등을 추진해 왔다.

앞으로도 수출 및 마케팅 분야와 제품의 우수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전략을 수립해 전남도 내 수산물을 고차 가공산업으로 육성해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이인곤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장흥무산김(주) 사업비 및 행정 지원을 통해 고차 가공품 개발을 유도함으로써 경쟁력과 자생력을 갖추도록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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