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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생활 실천마을에 전남 10곳 선정

작성일 2012-02-29
녹색생활 실천마을에 전남 10곳 선정【녹색성장정책실】286-7120
-행안부 시범사업…탄소포인트제 가입 등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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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와 새마을운동중앙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녹색생활 실천마을(Green 마을)’ 시범 육성사업 공모에서 순천 왕지 현대아파트, 구례 산동 원촌마을 등 도내 10개 마을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전남에서는 지난해 7개 마을이 선정됐으나 올해는 3개 마을이 많은 10개 마을이 선정됐으며 목포 하당 우성아파트, 순천 왕지 현대아파트 및 송촌아파트, 장흥 어산마을 등은 지난해 우수마을로 평가돼 2년 연속 선정됐다.

녹색생활 실천마을(Green 마을)로 지정된 마을에서는 주민 스스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탄소저감을 위한 에너지와 자원 절약, 녹색교통, 녹색소비 등 녹색생활 실천에 앞장서게 된다.

특히 탄소포인트제 가입, 플러그 빼기, 일제 소등행사, 절전형 멀티탭 보급 및 LED조명 교체, 장바구니 이용, 녹색 나눔 장터 운영, 재생 비누제작 판매 등을 통해 에너지와 자원 절약을 생활화 하고 텃밭 조성, 마을 환경 정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등 녹색생활 실천운동을 전개한다.

이번에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녹색생활 실천마을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사업비(1천만원 내외)만 지원해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실천 동기를 부여하고 녹색생활 실천교육, 홍보자료 제공, 우수사례집 발간 등 행·재정적 지원을 하며 연말 평가를 통해 우수마을에는 표창과 포상금을 지급한다.

전남도는 새마을운동지회와 함께 녹색생활 실천마을 주민 대표 및 담당공무원 합동교육과 우수 사례지역 현장 방문, 전문가 간담회 등을 통해 범도민 녹색생활 실천을 적극 유도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운동도 함께 펼쳐나갈 방침이다.

임영묵 전남도 녹색성장정책실장은 “녹색생활은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때 가능하다는 인식 전환이 매우 중요하다”며 “녹색생활 실천마을 시범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수적인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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