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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해빙기 수인성 감염병 점검 강화

작성일 2012-02-20
봄철 해빙기 수인성 감염병 점검 강화【보건한방과】286-6050
-전남도, 4월 말까지 방역 취약지 1만여개소 특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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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해빙기와 봄철 갈수기인 3~4월을 수인성 감염병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취약시설 1만1천87개소를 특별 관리하는 등 예방활동을 강화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집단급식소, 여러 사람이 함께 생활하는 복지시설, 청소년수련시설⋅야외수련장, 기숙사 등을 중점 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수질검사와 보균검사 등을 적극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최근 2~3년동안 수인성 감염병이 발생된 지역은 급수 위생실태를 특별 점검하고 봄철에 집단 발병되기 쉬운 감염병 예방수칙을 습관화하도록 보건교육에 총력을 기울여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번 특별 관리기간동안 대형 건물 지하층, 하수관⋅정화조, 축사 같은 곳에서 월동하는 모기와 위생해충 구제 ‘조기방역’을 일제히 실시토록 전 시군에 시달하는 한편 각 지역단위 자율방역단도 적극 참여를 당부했다.

전남도는 앞으로 각급 학교 신학기 시작과 함께 지역 교육당국과 협조해 학교 급식실태를 점검하고 급수시설 수원과 수질 상태도 점검하는 등 학교 급수 위생에도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배양자 전남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다양한 감염병의 병원체가 여러 경로를 통해 감염되지만 ‘손 씻기’만 잘해도 70~80%를 예방할 수 있다.”며 “가장 효과적인 손 씻기의 생활화, 음식물 익혀 먹기, 먹는 물 반드시 끓여먹기와 생활 주변 환경을 청결히 하는 것이 예방의 지름길로 전 도민의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5월 1일부터 ‘감염병 예방 및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24시간 상시 대응 방역체계를 갖춰 2012 여수세계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 되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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