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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전제품 수거 경진서 고흥군 최우수

작성일 2012-02-08
폐가전제품 수거 경진서 고흥군 최우수【환경정책담당관실】286-7060
-전남도, 지난해 1만925대 수거…곡성·여수도 우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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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지난해 가정과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폐가전제품 수거 촉진과 자원의 재활용 및 환경 보호를 위해 ‘폐가전제품 수거 경진대회’를 실시한 결과 고흥군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8일 전남도에 따르면 (사)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경진대회 결과 고흥군과 곡성군 및 여수시 등 3개 시·군이 우수 자치단체로 평가됐다.

이에 따라 최우수 평가를 받은 고흥군에 환경부장관 상과 250만원 상당의 전자제품을 수여했으며 우수기관인 곡성군은 전남도지사상과 150만원 상당의 전자제품을, 장려기관인 여수시에도 전남도지사상과 100만원 상당의 전자제품을 각각 수여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배출되는 폐가전제품은 장성 삼계면 소재 ‘호남권 폐가전제품 리사이클링센터’를 통해 분리된 후 재활용, 처리되고 있으며 지난해 도내에서 수거·처리된 가전제품은 2만7천762대다. 이는 전년(1만8천916대)에 비해 약 51%가 늘어난 것이다.

이중 고흥군은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실시된 대회 기간 중 1만925대(냉장고 708·TV 628·세탁기 62·기타 소형가전류 8천568·휴대폰 959)를 수거했으며 곡성군은 4천780대, 여수시는 5천756대를 수거했다.

수거된 폐가전제품은 호남권 리사이클링센터(R/C)에서 전처리, 파쇄, 분쇄, 선별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되며 전처리와 선별 과정에서 회수된 구리와 철, 알루미늄 등은 귀중한 자원으로 재활용된다.

전영재 전남도 환경정책담당관은 “폐가전제품 수거 경진대회는 환경오염 예방과 폐금속자원 재활용산업 활성화 뿐만 아니라 녹색성장에도 기여하는 일”이라며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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