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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겨울밤 감미로운 음악으로 세대공감 이끈다

작성일 2011-12-25
한 겨울밤 감미로운 음악으로 세대공감 이끈다【여성플라자】260-7310
-27일 전남여성플라자서 불우이웃돕기 ‘한겨울밤 송년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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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성플라자, 전남청소년교향악단, 목포시YWCA가 27일 오후 6시부터 전남여성플라자 공연장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2011 한 겨울밤에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살기좋은 전남,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아름답고 서정적인 클래식 선율을 느끼며 가족간 소통을 통한 세대공감’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초중등학생으로 구성된 전남청소년교향악단이 정주영 지휘자와 함께 웅장하고 경쾌한 선율로 비제 아를르의 여인중 2악장 ‘파랑돌’을 시작으로 카프치오 에스파뇰 행진곡 1번을 끝으로 클래식협주곡, 영화 ‘Themes from 007’, ‘미션임파서블’, ‘캐리비언의 해적’의 OST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또한 하당이랜드의 실버합창단이 ‘토요일밤’, ‘아름다운 세상’, ‘작별’을 덕인고 남학생합창단이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우리들은 미남이다’를 불러 세대간 벽을 넘어 하나되는 세대공감의 장을 펼친다.

소프라노 김수기가 ‘그리운 금강산’, 오페라 쟌니 스키키중 ‘O mio babbino caro(오나의 사랑하는 아버지)’를, 전남예술고에 재직중인 바리톤 박인승이 ‘10월의 어느 멋진날’, 지킬앤하이드 중 ‘This is the moment(지금 이순간)’를 들려준다.

한편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해 구내식당에서 김밥, 샌드위치 등 간이음식을 판매하며 모든 관람객이 참여하는 희망메세지 나무트리 장식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최순애 전남여성플라자 원장은 “음악회를 통해 가족간 사랑을 다지는 소중한 기회는 물론 이웃을 돌아보며 나눔을 실천하는 훈훈한 연말을 보내는 것도 뜻 깊을 것”이라며 “이번 음악회를 계기로 전남음악이 저변으로 확대되고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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