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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사,“태풍 대비 요령 주민 홍보 총력”

작성일 2012-08-27
박 지사,“태풍 대비 요령 주민 홍보 총력”【대변인실】286-2050
-마을방송 통해 지역별 구체적 대처법․주민 외부활동 삼가 등 강조-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27일 “태풍에 대비한 도시와 농촌, 산촌, 어촌 별 대처 요령을 마을 방송을 통해 반복적으로 알리고 영향권에 들어서면 주민들이 외부 출입을 삼가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박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태풍비상대처회의와 실국장토론회를 잇따라 갖고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도시와 농촌, 어촌 등 지역별 구체적 대처 요령을 주민들에게 잘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지역별로 ▲도시의 경우 배수로와 간판 등 도시시설물을 점검하고 건물이나 아파트의 대형 유리창을 잘 닫은 후 테이프를 촘촘히 붙이고 ▲농촌은 배수로 점검, 논 물 넣어두기 비닐하우스 걷거나 밀폐하기 ▲산촌은 절개지나 경사가 심한 곳에 대한 관리 철저 ▲어촌은 선박 대피 등 실제 요령을 마을방송을 통해 홍보해야 한다는 게 박 지사의 설명이다.

특히 “재산피해는 복구하면 되지만 인명피해는 돌이킬 수 없는 치명적인 상처로 남는다”며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가면 일체 외부 출입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이어 실국장 토론회서 “올 겨울철 푸른 들 가꾸기 사업에 참가를 신청한 11만6천ha에 대해 전체가 조사료 작물을 재배토록 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그동안 조사료 작물 재배로 인한 경제 효과를 면밀히 분석해 이를 토대로 농민들을 설득해나가자”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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