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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농어촌 학생에 영문법 자습서 기증
작성일
2012-07-14
전남 농어촌 학생에 영문법 자습서 기증【전남학숙】370-6200
-김요섭 (주)두레크린 김포사업소장, 전남학숙에 1천800권 전달-
전남 출향인 출신으로 자수성가한 김요섭(63) (주)두레크린 김포사업소장이 영어문법서인 ‘누가 영문법을 어렵다 했는가?’ 1천800권을 전남학숙(원장 차용우)에 기증했다.
김 소장은 14일 전남도가 설립해 운영하는 대학생 기숙사인 도립 전남학숙을 방문, “전남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누가 영문법을 어렵다 했는가?’ 도서 2천7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전남 무안 출신인 김 소장은 2살 때인 지난 1951년 의용군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한 아버지를 여인 이후 식당일 등을 전전하며 간신히 지방 중․고교를 졸업, 서울로 무작정 상경했다. 김포공항 주변에서 2년여의 구두닦이 생활을 거쳐 1981년 한국공항공사에 정식 입사해 성실하게 일하다가 2006년 정년 퇴직해 지금은 한국공항공사 협력업체에 재직 중이다.
신문팔이와 구두닦이 등으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김 소장은 주변의 어려운 사람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해 그동안 가정 형편이 어려운 두 여고생을 양녀로 입적해 학업을 뒷바라지하고 결혼까지 시켰다. 1986년부터는 한센병 환자와 뇌성마비 장애인을 돕는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또 20년 넘게 교도소와 구치소 재소자에게 책을 사 보내 지금까지 매년 3천여권씩 총 7만여권의 서적을 기증했다. 이로 인해 대통령 표창을 비롯해 지금까지 총 19차례의 표창을 받았다.
이번에 김 소장이 기증한 ‘누가 영문법을 어렵다 했는가?’는 영어를 공부하는 고등학생 수준의 눈높이에 맞춘 참고서다. 미국 포틀랜드 주립대학을 졸업한 그의 친딸 김정은씨가 학생들이 가장 싫어하는 영어문법을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그동안 본인만이 쌓아온 노하우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김정은씨는 이 책을 펴낸 공로와 학업 성적 등을 인정받아 2012년 미국 유니버시티 펜실베이니아대학교 대학원 장학생으로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전남학숙은 김 소장과 저자 김정은씨의 도서 기증 취지에 맞게 자학자습으로 힘들게 영어를 공부하는 전남의 오지․도서지역 소재 고등학생들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김요섭 (주)두레크린 김포사업소장, 전남학숙에 1천800권 전달-
전남 출향인 출신으로 자수성가한 김요섭(63) (주)두레크린 김포사업소장이 영어문법서인 ‘누가 영문법을 어렵다 했는가?’ 1천800권을 전남학숙(원장 차용우)에 기증했다.
김 소장은 14일 전남도가 설립해 운영하는 대학생 기숙사인 도립 전남학숙을 방문, “전남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누가 영문법을 어렵다 했는가?’ 도서 2천7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전남 무안 출신인 김 소장은 2살 때인 지난 1951년 의용군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한 아버지를 여인 이후 식당일 등을 전전하며 간신히 지방 중․고교를 졸업, 서울로 무작정 상경했다. 김포공항 주변에서 2년여의 구두닦이 생활을 거쳐 1981년 한국공항공사에 정식 입사해 성실하게 일하다가 2006년 정년 퇴직해 지금은 한국공항공사 협력업체에 재직 중이다.
신문팔이와 구두닦이 등으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김 소장은 주변의 어려운 사람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해 그동안 가정 형편이 어려운 두 여고생을 양녀로 입적해 학업을 뒷바라지하고 결혼까지 시켰다. 1986년부터는 한센병 환자와 뇌성마비 장애인을 돕는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또 20년 넘게 교도소와 구치소 재소자에게 책을 사 보내 지금까지 매년 3천여권씩 총 7만여권의 서적을 기증했다. 이로 인해 대통령 표창을 비롯해 지금까지 총 19차례의 표창을 받았다.
이번에 김 소장이 기증한 ‘누가 영문법을 어렵다 했는가?’는 영어를 공부하는 고등학생 수준의 눈높이에 맞춘 참고서다. 미국 포틀랜드 주립대학을 졸업한 그의 친딸 김정은씨가 학생들이 가장 싫어하는 영어문법을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그동안 본인만이 쌓아온 노하우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김정은씨는 이 책을 펴낸 공로와 학업 성적 등을 인정받아 2012년 미국 유니버시티 펜실베이니아대학교 대학원 장학생으로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전남학숙은 김 소장과 저자 김정은씨의 도서 기증 취지에 맞게 자학자습으로 힘들게 영어를 공부하는 전남의 오지․도서지역 소재 고등학생들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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