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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농업인, 농업계 고교생에게 성공담 들려준다

작성일 2012-06-06
선도농업인, 농업계 고교생에게 성공담 들려준다【농업정책과】286-6240
-전남도, 4개 고교서 현장 경험․성공 노하우 무료특강-

전라남도는 농촌의 미래를 이끌어갈 예비 농업인에게 창업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해 정착의욕을 높여주기 위해 도내 농업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선도농업인의 사례를 소개하는 특강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농산물 시장 개방에도 각 분야에서 탄탄한 기반을 구축해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농업인의 생생한 창업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전달,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부여하기 위한 것이다.

바쁜 일정 중에도 선도농업인이 학교를 방문해 무료특강을 하겠다고 나서줘 이뤄진 것이다.

교육 일정은 오는 13일 고흥산업과학고에서 강성채 고흥군유통 대표가 강사로 나서는 것을 시작으로 7월 18일 전남생명과학고에서 조호연 태이영농조합 대표, 9월 12일 장성실업고에서 김상식 두리농업 대표, 10월 23일 전남자연과학고에서 이동현 미실란 대표 등이 각각 강의를 한다.

현재 전남도 내에는 7개 농업계 고등학교가 있으며 이번에 시범사업으로 4개 학교를 선정해 우선 추진한 후 학생 만족도를 평가해 대상 학교를 확대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손영호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갈수록 고령화되가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귀농인 유치활동과 함께 농업계 학교 졸업생의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어려운 농업 환경에서도 고소득 작목을 재배해 1억원 이상 소득을 올린 농가가 꾸준히 늘면서 농업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농촌에 정착하려는 학생이 늘고 있어 이번 현장경험은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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